한국 남자들이 초식화 되어가는 이유

한국 남자들이 초식화 되어가는 이유

이미지 텍스트 확인

(1)0.31 842. 좀 별로네… 그냥 안 만날래”
(2) user-gm6yh9fr4h. 2시간 전
(3)군대 다녀오고 1년뒤 24살부터 연애해서 31살까지결혼 생각하고 한 사람만 보고 7년을 만남. 대학은 안나왔지만 이 친구랑 평생 같이 살고 부족함없이 살고싶은 마음에 한가지 기술 자격증만 기사까지 더러 따서중견기업 입사.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가지고싶은거없었음. 이친구 입에들어가는거 입고있는거 다좋은걸로주고싶고, 울지않는거 웃고있는거 그거만 생각하고열심히 살았음. 어느날 부턴가 이친구가 나와있는시간보다 사회에서만난 여성무리와 있는시간을 많이보냄. 갑자기 물어봄. 오빠 연봉은 얼마야? 돈은 얼마나모았어?적금은 어떻게 들고있어?
(4)이러더니 일 열심히 하고있는데 문자한통 띡옴 “이제
(5)못만나겠어 잘살아” 7년을 만났는데 어제도 이친구 입에
(6)케익을 떠먹였는데 얼굴한번 못보고 이유도 못듣고
(7)댓글 추가…
(8)0.3118.42. 좀 별로네… 그냥 안 만날래”
(9)케익을 떠먹였는데 얼굴한번 못보고 이유도 못듣고헤어짐.
(10)그뒤로 눈물 한방울 찔끔흘리고 흔들리지 않고 원래계획대로 경력쌓고 인정받아 현재 34 운좋게 팀장따고연봉 6~7천 왔다갔다함. 아파트 샀음. 그 뒤로 소개팅및 소개 많이 들어왔는데, 캬…인두껍을 쓰고 인간의 말을
(11)하면서 평생 키워줄 새아빠구하는 돈귀신들이
(12)넘쳐남(물론 아닌분들이 있는것도 아는데 7할이상이귀신들임.정상인 2할은 못만나봤고 1할은 다른분들이
(13)애용하시고 방생하신 30세 이상 여성들) 더이상
(14)노력하고 싶지 않음. 일 하는 것만으로도 피곤함.
(15)한국 여자에게 두번다시 속지 않을각오임. 난 지금 그어느때보다 행복하고 부족하지 않음.
(16)답글 6개
(17)▶한방언니
(18)청년 세대(19~34세) 연령별 미혼 비율
(19)2000년2010년2020년
(20)미혼 비율이 폭발적으로 늘어남!!!
(21) user-gebud4ef1g. 4시간 전
(22)저출산 막겠다고 양성평등에 20년간 돈을 썼는데도
(23)오히려 상황이 심각해진다면
(24)정책 방향이 잘못됐다는 생각을 해야지.
(25) user-dz8qg2dt2k • 3시간 전
(26)원래 여자한테 돈 2천만원을 지원하면 여자는
(27)2천만위에 남자를 찾거나 해외여행 명품에 돈을씁니다.. 반대로 남자한테 2천만원지원하면
(28)2천만으로 화목한가정을 꿈꾸면서 결혼생각을
(29)하죠. 즉 아무리 여자우대 정책 여자에게 금전적세금지원해봐야 오히려 혼인율 출산율은 더욱악화만 될뿐입니다.
(30) uk9431. 2시간 전
(31)답글 추가…
(32)2. 혼자가 재밌다
(33)애인은 없어요
(34) user-hf8jp1ui2g. 2시간 전
(35)저는 페미니즘이 성행하면서 여자들이 여성성(탈코르셋,
(36)여자다움, 여자로서의 책임)을 탈피하듯, 남자들도
(37)남성성(탈갑옷, 남성성, 남자로서의 책임)을 탈피하는
(38)것이 초식남 현상의 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39) LSiMul • 1시간 전
(40)맞습니다. 문제는 낡은 시대의 여성성을 버리는
(41)것은 성평등이고 반대로 남성성을 버리는 것은
(42)’도태남’이라고 생각하는 현재의 한국 여성들이죠.
(43)이게 너무 재밌어요
(44) user-sd8xy1ik7w. 3시간 전
(45)결혼 못하는 이유
(46)남자:내가 돈이 없어서
(47)여자:니가 돈이 없어서
(48)여자는 남자를
(49)자기 지갑쯤으로
(50) uiyeongkim8711-4시간 전
(51)인터넷커무고로 남자 보내버리는법을뮤니티에서
(52)당당히 올리고 공감하고 실제로 실현되는 나라에서
(53)여자를 만날수있는 용자가 있을까…
(54) user-eh5tr1px5t. 2시간 전
(55)아들가진 엄마로 집한채는 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56)여시 저츠하느데 가마치 ㅂ며 하구ㅕ드이 차 비져L
(57)누나 저는 생각보다
(58)성욕이 강하지 않아요….
(59)아들가진 엄마로 집한채는 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열심히 저축하는데 가만히 보면 한국녀들이 참 비젼이없는 것 같아요. 아들이 쎄빠지게 공부해서 일정한 직업
(60)얻고 할 동안 여자는 군대를 가기를 하나 애도 안 낳아
(61)시댁 간섭은 싫지 시댁은 집은 해줘야 하지.. 물론 안그런
(62)사람도 많지만 막상 결혼시장가면 다 똑같은거 같아요.
(63)그냥 혼자살아라고 해야할 판입니다. 어쩔 수 없는
(64)대한민국의 현실.. 소멸국가..
(65)답글 5개
(66) MOFA25. 2시간 전(수정됨)
(67)이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혼법 뜯어고쳐야 한다.
(68)지금 결혼은 남자가 여자한테 장전된 총을 쥐여 주고
(69)TLE H기ㅂㅂㅂㄱ 하며 시
(70)기분 나쁠 때 쏘라고 하면서 몇 십 년을 같이 살려고 하는
(71)한마디로 미친 짓임.
(72)4. 투자 대비
(73)효율이 안 나옴
(74)이건 어때요? 연애는?
(75) jj4814.3시간전(수정됨)
(76)여눈이 너무 높아서 결혼 힘들어요 아들자들이
(77)장가못가도 어쩔수 없다고 체념합니다 아들 7급
(78)공무원이니 여교사보다 집인재산15배로 월등히 많아도
(79)결국 헤어지고 상처가 너무 커서 ㅠㅠ 정말 온집안이
(80)상처와 피로도가 너무 큽니다 여교사는 최소 자기가
(81)5급 남자가 급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핑계는 신앙인데
(82)새벽기도까지 가는 성의를 보였는데도 진작에 왜 안
(83)다녔나하고 뜯어보먼 7급인게 맘에 안들고 연예인외모
(84)바라는듯요 어이없습니다 결혼해도 아들 아주 잡을듯요
(85)아들이 너무 지쳐서 먼저 헤어지자고 하고 끝났어요
(86)91년생인데 제가 보았을땐 그 여교사도 그렇게 조건
(87)따지면 결국 후회할듯 6:42
(88)여자는 골드디거다
(89) leinhertpark5665.4시간 전
(90)적어적습니다. 40대 중반 이혼 7년차. 그동안달라니
(91)결혼 활동을 안해본건 아닌데 만난 여자들은 죄다
(92)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있는만큼 어느정도
(93)서로 맞춰주고 같이 늙어가는 반려를 찾았고 상대도
(94)그러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여자는 나이가 많아도
(95)공주더군요. 특히나 연애나 결혼을 염두에 둘수록
(96)성품보다는 그네들을 먹여살릴 수 있는 사람을 찾는걸
(97)보면서 제 자존감도 떨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지금도
(98)반려를 찾을 생각이 있긴한데, 솔직히 여자가 무섭네요.
(99) user-mt9zf6pk3c. 3시간 전
(100)혼자 삽시다 재혼해서 잘된분들 제주변엔
(101) kwon670. 5시간전
(102)그냥 딱 하나로 말할수있음 여자가 너무 비싸게굼.
(103)오히려 알파메일들은 꽁으로 잘 즐길정도로 잘 대줌.
(104)근데 평범남들한테는 그게 불가능함. 적당히 끼리끼리
(105)이게 안되는 사회가 되어버렸다 이말임.
(106)그러다가 여자가 연애 하다가 결혼할때쯤에 책임없는
(107)쾌락에 대한 대가를 결혼상대 베타남한테 청구서
(108)들지금 깨어나버려서 혼인수도이댈려고하니
(109)감소하는거고 거기에 그런 여자들 이랑 연애하기엔
(110)힘들어서 30대 남자가 연애 기피하는거고.
(111)성없고 즐기고 싶지않은게아니라 기회 대비 가격이욕이
(112)맞지않아서 다른걸 하게 될뿐.
(113)답글 1개
(114) jj9433.3시간 전
(115) user-tp5pw3dp5q. 3시간 전(수정됨)
(116)귀찮고 짜증나는게 맞아요.. ㅋㅋ 30대 초중반에
(117)전문직에 세전기준 3억이상 법니다.. 소개팅이나
(118)이거저거 몇번 해봤는데 요새 여자들 이기적이고
(119)이거저거 따지는게 너무 많아요. 본인들은 이거저거 다
(120)해서 돈 못 모을 수 밖에 없다고 하면서도 저한테는
(121)바라는것들은 너무 많더라고요.. 거기다가 본인들 외모
(122)자눈 옆 잔주름 쭈글쭈글 해가는거 뻔히화자찬하면서
(123)보이는데도, 자기 한때 잘나갔던 시절 이야기
(124)귀 아파요.. 돈만 있으면 할 취미도어주기도
(125)많을뿐더러 저희 부모님같은 경우도 노후도 다 완벽히
(126)대비되어있을뿐더러, 결혼은 니 자유니까 알아서 해라
(127)주의셔서 별로 조바심도 안 나구요.. 가장 최근에
(128)데이트한 여성분도 집안 좋은 8살 연하분이었고.. 젊었을
(129)때 고생해서 전문직이 되서 얻은 혜택이라 생각하지만..
(130)솔급하지도 않아요.. (이 여성분도 원래 집안이직한말로
(131)좋으시다보니, 만나고 헤어지는거에 대해 미련 두지도
(132)않고 쿨하시더라고요1) 오히려 별거없고 따지는거
(133)눈 옆 잔주름 쭈글쭈글해가는거 뻔히화자찬하면서
(134)보자기 한때 잘나갔던 시절 이야기이는데도,
(135)들어주기도 귀 아파요.. 돈만 있으면 할 취미도
(136)많저희 부모님같은 경우도 노후도 다 완벽히을뿐더러
(137)않고 쿨하시더라고요 오별거없고 따지는거히려
(138)많은 여성분들이 더 피곤한게 현실입니다.

!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