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없는 일진녀 참교육 하시는 선생님

버릇없는 일진녀 참교육 하시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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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 선생님. 드디어 와주셨군요!
(2)(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선생님)
(3)’선생님. 저희 아이가 탈선의 길에 빠져버렸는데 선생님이 해결해주실
(4)수 있을까요?’
(5)’키미! 잠깐만 내려와보렴!’
(6)딸을 부르는 아버지
(7)방에서 내려오는 오늘의 문제아, 키미.
(8)방에서 내려오자마자 벽에 기대고 부모님을 띠껍게 바라보고 있는 키미.
(9)그런 키미를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부모님.
(10)그리고, 이런 학생을 많이 봐왔기에 안쓰럽게 쳐다보는 선생님.
(11)그 시선을 무시한 채, 키미는 짝다리를 짚고서 과자를 먹을 뿐이었다.
(12)’저기, 키미, 혹시 선생님과 잠깐만 이야기를 하는건 어떨까?’
(13)’하! 선생님?’
(14)’필요없는데요?’
(15)쿨하게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는 키미.
(16)’선생님. 어떻게 안 되겠습니까?”
(17)’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
(18)’어쩔 수 없군요. 저에게 맡겨주시죠!
(19)방에 누워서 폰을 만지는 키미.
(20)(똑똑똑)
(21)’키미. 혹시 선생님이 잠깐 들어가도 될까?’
(22)’벗고 있으니까 들어오시면 안되요!’
(23)뻔뻔하게 거짓말을 한 키미는 다시금 폰을 만진다.
(24)거짓말을 임을 눈치 챈 선생님은 문을 열고 들어간다.
(25)’도대체 뭐가 문제죠? 왜 이렇게 절 귀찮게 구는건데요?’
(26)’너는 부모님의 말을 너무 듣지 않고 있어. 내가 너를 교육시켜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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