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 ‘골리앗’ 제압한 171㎝ ‘다윗’ 경찰…중심 무너뜨려 단숨..

190㎝ ‘골리앗’ 제압한 171㎝ ‘다윗’ 경찰…중심 무너뜨려 단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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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cm ‘골리앗’ 제압한 171cm
(2)’다윗’ 경찰…중심 무너뜨려 단숨
(3)에 (영상)
(4)입력2024.04.06. 오후 12:14 기사원문
(5)박태근 기자
(6)(1) 가가
(7)(경찰청 유튜브)
(8)키 190cm 가량의 거구 남성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다가 신장 171cm경찰에 단숨에 제압됐다.
(9)경찰청이 5일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울산 울주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에 술에 취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나타났다.
(10)이 남성은 섀도우복싱을 하듯 허공에 주먹질이나발길질을 하며 돌아다녔다. 하교하던 초등학생들은 놀라 달아났다.

190㎝ ‘골리앗’ 제압한 171㎝ ‘다윗’ 경찰…중심 무너뜨려 단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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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성은 급기야 윗옷을 벗어 던지거나 도로 한 가
(2)운데 대자로 누워버리기도 했다. 그걸 피하느라
(3)지나던 차량통행이 마비됐다.
(4)이때 신고를 받고 나타난 경찰은 울주경찰서 온양
(5)파출소 소속 김현석 경장이다.
(6)김 경장은 “저는 171cm인데, (난동 남성은)
(7)190cm가량 돼보였다. 제 말을 전혀 듣지 않고
(8)오히려 제 손목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9)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10)경찰이 함께하겠습니다”
(11)영상 속 HERO
(12)경장 김현석
(13)힘에서 밀리던 김 경장은 상대의 힘을 이용해 뒤
(14)에서 중심을 무너뜨렸다. 거구의 남성은 균형을
(15)잃고 쓰러졌다.
(16)김 경장은 쓰러진 남성을 현행범 체포해 일반교통
(17)방해죄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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