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영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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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해진이 형은 별 얘기 없으시던가요?
(3)진짜 프로구나’라고 느린!
(4)’영화 전체를 봐요!
(5)마치 영화감독처럼
(6)장희사 고영근 역
(7)”이 캐릭터를 관객들과
(8)가장 가까운 존재로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
(9)풍수사, 무당
(10)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11)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12)대사까지 수정하면서
(13)같이 만들어간 캐릭터
(14)그 포인트를 정확하게 집어주고
(15)잘 살려주시더라고요!
(16)-어디 으르신 깨우는 데 쳐다를 봐아!!!
(17)-이 사람은 얼마나 부자길래, 어?
(18)이장하는 데 5억씩 준다는 거야~?
(19)장재현/감독
(20)유해진 선배님이 하신 연기의 50% 이상은 다 애드리브에요
(21)장재현 감독
(22)그거를 거의 다 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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