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6,200원만 쓴다는 초미니멀리즘 부부의 삶 ㄷㄷ

(1)저희 가계부에는 매 달 빠져나가는 대출 이자나 할부금이 없습니다
(2)저희가 가지고 있는 돈 내에서 집을 구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3)주거비 지출
(4)1. 관리비 3만원
(5)2. 온수 가스비
(6)(여름: 1만원)
(7)3. 전기세 5천원
(8)차량 유지비 없음
(9)중고폰을 사거나 공기계를 나눔받아서
(10)free T 요금제를 사용해요 – 7,700원 + 3,500원= 통신비 11,200원
(11)고요한 빗자루로 비질을 하고
(12)손걸레로 바닥을 깨끗하게 구석구석 닦아줍니다
(13)저희는 새 옷을 구매하지 않아요
(14)손바느질로 옷을 만들기도 하고요
(15)④ 오후 6:19
(16)한동 35분전
(17)45,000원
(18)남자 가을/겨울 코트 (100)
(19)에서어제
(20)해지스 남자 크로스백 팝니다
(21)동동회동을 1시간전해시
(22)50,000원
(23)나이키 스니커즈 265
(24)10,000원
(25)남자샌들 265-270
(26)중고거래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27)총 옷의 개수는 37개 입니다.
(28)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29)물로 머리를 감고 몸을 씻고 세안을 합니다
(30)모임에서 먹고 노는데 드는 비용이 거의 없어요
(31)저희는 함께 돈을 벌고 함께 돈을 씁니다
(32)서로 합의를 하고 구입하고 있어요

(1)문을 열고 들어오면 주방이 있고, 화장실이 있는 평범한 원룸이에요.
(2)저희가 가장 많이 머무르는 거실이에요.
(3)단 하나, 큼직한 책상 하나가 있답니다.
(4)시점포함 도안 (실제단
(5)손바느질로 마스크와 같은 생활용품도 만들곤 해요.
(6)주문이 들어오면 종이와 도구를 포장하고,
(7)노트를 만들어요.
(8)공간을 넓게 쓸 수 있어 원룸 생활에는 토퍼가 최적이라고 생각해요.
(9)여기 있는 옷들이 저희 두 사람이 가진 사계절 옷 전부랍니다.
(10)선반으로 쓰던 목재를 가져와 벽에 고정시켰어요.
(11)”대신 북바인딩 재료들을 많이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1)마지막으로 주방을 소개할게요.
(2)편리한 것을 좇다보면 더 편리한 것을 좋게 되고
(3)소비하라고 끝없이 부추기는 세상에서
(4)저희의 이야기가 작은 용기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5)대출 X. 원룸 전세 거주
(6)화장품 X. 스킨로션 포함 모든 화장품
(7)휴대폰 외 전자기기 X. TV, 청소기, 건조기 등 없이 빗질 걸
(8)레질로 청소. 손빨래해서 자연건조
(9)꾸밈비 X. 부부 옷 도합 총 37벌. 무료나눔, 직접 제작, 당
(10)용돈 X. 돈 쓸 일이 생기면 부부가 협의해서 지출
(11)종이책 X. 모든 책은 빌려보거나 e북 구매
(12)주업은 북바인딩 키트 판매인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