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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초딩 데려다가 놀림감 만들려는 예능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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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이를 놀릴 준비만하는 나쁜어른 게리 스코티.
(2)무대는 게리 스코티의 지휘대
(3)그냥 이탈리아의 코난쇼 같은 tv 프로그램이다.
(4)미아 피오루치
(5)이탈리아 여자 초등학생 킥복싱 챔피언
(6)나쁜 어른들에게 당하는 불쌍한 아이다.
(7)열심히 트레이너랑 훈련하는 영상도 보여주고
(8)실제로 게리 스코티가 주먹을 받으며 실력을 인증한다.
(9)실력 검증이 끝났으면 이제 본격적인 무대를 마련한다.
(10)물론 킥복싱이 주 종목이니 상대가 있어야하지않겠는가?
(11)모두들 유명한 이탈리아 킥복싱 선수를 대려올거라 생각했다.
(12)그렇게 게리 스코티는 상대를 부른다.
(13)무언가 범상치 않은 선수가 들어온다.
(14)이탈리아 TV쇼인데 범상치않은 국가무늬가 보인다.
(15)그리고 상대를 본 미아 피오루치는 순간적인 상황변화를 받아
(16)드리지못하고 그대로 굳어버린다.
(17)몇초가 지나자 상황 파악이 되고 매우 놀란 눈으로 변하는
(18)데….
(19)과연 상대가 누구일까?
(20)무려 그 상대는
(21)복싱의 전설 마이크 타이슨
(22)마이크 타이슨은 당당하게 무대위로 걸어나와 소녀를 만났고
(23)게리 스코티는 자비 없이 곧바로 경기를 시작해버린다.
(24)모두들 마이크 타이슨이 어떻게 아이를 상대할까 걱정반 기대
(25)반으로 보았는데…
(26)마이크 타이슨은 그대로 무릎을 꿇어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상
(27)태로 킥복싱을 시작했다.
(28)이에 아이도 눈치를 채고 적당히 놀아주면서 평범하게 흘러갈
(29)거라 생각했는데
(30)상대가 아무리 어려도 프로는 프로였다.
(31)순간적으로 마이크 타이슨의 빈공간을 노려서 그대로 자비없
(32)이 공격을 퍼부었다.
(33)그렇게 마이크 타이슨을 줘팼기때문인지 게리 스코티는 미아
(34)의 승리를 칭하면서
(35)미아 피오루치는 초등학생때 마이크 타이슨을 이긴 타이틀을
(36)얻게되었다.
(37)그리고 이후 이어지는 샌드백 연습.
(38)지금까지 미아 피오루치의 최고기록은 198개였다.
(39)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40)무려 그 마이크 타이슨이 바로 앞에서 샌드백을 잡아준 상태로 테스트를 하는것이다.
(41)1분동안 샌드백을 쥐어팬 미아 피오루치의 결과는?
(42)203개 신기록 달성!!
(43)이후 훈훈하게 무대에서 같이 내려온다.
(44)무대에서 뒷풀이 인터뷰를 하면서 나쁜 어른들의 초등학생 놀
(45)리기 프로젝트는 막을 내린다.
(46)옆에는 미아 피오루치의 자매라고한다.
(47)마지막에 마이크 타이슨보겠다고 꼽사리.
(48)방송이 끝나고 뒷풀이 사진까지 찍어주면서 매우 훈훈하게 마
(49)무리가 되었다.
(50)그리고 4년뒤
(51)미아 피오루치는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실제는 엄청난 동기부여를 하려는 선한 프로그램이었음

아이들에게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새삼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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