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또 다른 학폭 피해자 등장

(1)”학창시절 잃었는데 또 뭘 잃어
(2)야”…’여배우J’ 전종서, 학교폭력 피
(3)해자 또 등장
(4)톱스타뉴스 | 2024.04.04 11:39AI챗으로 요약
(5)[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전종서가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또 다른 피해자 글이 게재됐다.
(6)지난 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영원중 졸업한 94년생 사람들을 찾는다. 전종서 글 댓글 단사람 중 한명이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7)글쓴이는 자신을 “전종서 글 댓글 단 사람 중 한 명”이라고 밝히며 “댓글 보고 주작이라는 말, 인증도 못 할거면서 한 사람 인생 망치냐는 말에 또 한 번 상처 받고용기내본다”고 남겼다.

(1)3월 대가
(2)3월 대개봉
(3)이어 “현재도 영등포 거주하고 있는데 내 자식만큼은영원중 보내기 싫다 말할 정도로 당시에 많이 힘들었다. 한 사람 인생 망칠거면 유포자 또한 무언가를 걸라하더라”고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4)글쓴이는 “전 제 학창 시절을 잃었는데 또 뭘 잃어야 할까요. 이렇게 묻히면 저는 허위사실에 동조한 사람이될까봐 그게 더 두렵다”며 “영원중 재학시절 같이 증언을 해주실 분을 찾는다. 생각 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쪽지 드려 서로 재학 여부 인증 후 주소 보내드리겠다”고 남겼다.
(5)그러면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던 글 삭제 안 하고 기다리겠다. 한 명이면 두렵지만, 같이면 괜찮을 것이라 생각한다. 용기 부탁드린다”고 했다.
(6)TV연예 15시간
(7)비공개. Rpor55
(8)영원중 졸업한 94년생 사람들을
(9)찾습니다. 전종서 글 댓글 단 사람 중
(10)한명입니다.
(11)아래 전종서 글 댓글 단 사람 중 한명입니다.
(12)댓글 보고 주작이라는 말, 인증도 못할거면서 한사람 인생
(13)망치냐는 말에 또 한번 상처받고 용기내봅니다.
(14)저도 학교다닐때 피해를 본 사람입니다.
(15)현재도 영등포 거주하고 있는데 내자식만큼은 영원중 보
(16)내기 싫다 말할정도로 당시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17)한사람 인생 망칠거면 유포자 또한 무언가를 걸라 하더군
(18)요….
(19)전 제 학창시절을 잃었는데 또 뭘 잃어야할까요…
(20)이렇게 묻히면 저는 허위사실에 동조한 사람이 될까봐 그
(21)게 더 두렵습니다.
(22)영원중 재학시절 같이 증언을 해주실분을 찾습니다.
(23)생각있으신분은 댓 달아주시면 제가 쪽지 드려 서로 재학
(24)여부 인증후 오카 주소 보내드리겠습니다..
(25)시간이 얼마나 걸리던 글 삭제 안하고 기다리겠습니다.
(26)한명이면 두렵지만, 같이면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용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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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최근 배우 송하윤의 학교 폭력 논란이 터지며 여배우 J씨에 대한 폭로 글 또한 게재됐다. 현재 여배우 J씨는전종서로 지목된 상황이다.
(29)각종 커뮤니티에 확산된 글에 따르면 “전종서는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나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괴롭히는 대상이 됐다”며 “저도 한때 체육복을 안 줬다가 전종서한테 ‘미친X’ 소리 들으며 학교 다녔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 차 무서워 조용해지면 밖에 나가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30)해당 글이 게재된 후 전종서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피
(31)해자들의 댓글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32)이와 관련해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전종서 배
(33)우와 관련한 글을 오늘 오전에 확인했다. 현재 입장을정리하려 준비 중에 있다. 정리가 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34)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전종서는 서울시 영
(35)등포구 출생으로, 영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세종
(36)대학교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과를 중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