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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살 명령을 들은 독일군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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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41년 7월19일 독일국방군714사단에 배치된 슐츠는
(2)전날 파르티잔과 전투를 벌였고
(3)파르티잔으로 의심되는
(4)주민 16명을 체포해
(5)1941년 7월 20일 주민들을
(6)학살할려고 한다
(7)슐츠가 총살당하기직전 장교가 찍은 사진
(8)슐츠는 무고한 주민들이라며총살을 거부 하였고
(9)중대장은 슐츠를 명령불복종
(10)으로 간주하여 즉결처분을
(11)1973년 제작된 유고슬라비아 정부의 요제프슐츠 단편
(12)증언에 의하면 처형당하는유고인들은 슐츠의 손을 같이
(13)붙잡아 주었고 그렇게 슐츠와유고인들은 독일군에게 처형당한다
(14)유고인들은 독일군에게 처형
(15)그후 1947년 유고슬라비아 정부는
(16)학살장소에서 발굴조사중
(17)독일군복의 시체와 유고인들의
(18)시체를 발견한다
(19)1973년 유고슬라비아 폴리티카
(20)기자가 팔란카 학살당시
(21)독일군병사와 장교가 격렬한
(22)말다툼을 하였다는 목격증언이나오고
(23)또한 1961년 서독 주간지에서
(24)발행된 유고인들과 처형당하는
(25)독일군 사진이 유고슬라비아
(26)정부에 의해 발견되어
(27)1980년 요제프슐츠는 유고슬라비
(28)아 정부로 부터 의인으로 인정
(29)받고 팔란카학살기념비에 이름
(30)을 새기게된다.
(31)■ 714보병사단장 까지 보고된
(32)이사건은 프라이부르크 군사기록
(33)보관소에서 문서로는 가족들에게는
(34)전투중 전사로 알렸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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