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썅 진짜 개멘붕옴.. 보통 스케쥴근무하면 휴무일 요청받고 나머지는 짜주는대로 근무하는거잖아? 근데 이번에 새로온사람 자기가 한달치 스케쥴을 짜서 나한테 줌 이대로 근무하겠다고; 되겠냐? 그래서 어이없어서 이렇겐 불가하다 다른분이랑 조율해서들어간다 이러니까 아~ 이러면서 일단알겟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오후 4:36·2023. 9. 12. Earth에서 · 조회 1.9만회
(3)아씨발 걍 나오지말라 하고싶음 채용취소되셨습니다~ 이지랄
(4)로 보내고 차단하고싶어
(5)모바일(밤모드 이용시) 연기글
(6)화나서 방방 뛰는 튜브
(7)근데 혹시 죄송한데…
(8)제가 휴무일을 요청하는거면
(9)다음달 언제 쉬고싶은지.
(10)쉴 날짜 8일을 정해서
(11)오후 6:12
(12)알려드리면
(13)그대로 휴무 반영 하시면 되는 거 아닐까요..?
(14)그렇게 쉬고싶은 날 다 요청받아서스케쥴짜면 겹치는 하루 전부다 쉬는
(15)경우도 생기고 무엇보다도 형평성에
(16)어긋나는 일이 생기기때문에 꼭 필요한휴무만 요청넣어주세요!
(17)아아… 형평성은 어떤게 어긋나죠?”
(18)매번 주말이나 공휴일만 휴무 요청하시면
(19)다른 분들은 주말에 계속 출근
(20)하셔야하니까요~
(21)이번에 추석 근무 하신 분들은 다른연휴나 공휴일때 쉬게 해드리고 이번추석연휴에 쉬신 분들은 다음 연휴나공휴일에 근무하도록 스케쥴 조정들어갑니다.
(22)그런데 집안 일이 계속 있으면 어떡하죠?
(23)저는 일요일마다 가족들이랑 식사를 하는데요….
(24)오후 6:16
(25)오후 6:17-2023. 9. 12. Earth에서. 조회 13.4만회
(26)얘들아시발레전드다…
(27)명절근무 주말근무가 불법이랜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썅ㅠ 너무어이없어서 차사고날뻔함 운전하다가
(29)죄송하지만 내부협의결과 당사
(30)스케쥴근무 시스템과는 맞지 않으신 것같아서 함께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31)오후 6:34
(32)졸린 무지
(33)네? 왜죠? 당연한 요구의 권리입니다
(34)오후 6:35
(35)그리고 저는 아이가있어서 다른분들보다
(36)마감근무가 어렵다고 말씀드렸구요
(37)오후 6:36
(38)주말근무도 가정이 있어 어려운편인데 희생하고
(39)근무하고자 했습니다
(40)주말근무. 연장근무. 명절근무 다 불법인거
(41)아시죠???? 신고하겠습니다
(42)오후 6:37
(43)응 나 광역시 사는데 촌구석 됨…
(44)걍 차단해야겠다 들어주고 있을 가치가 없다
(45)>>서울에서 이러시면 큰신고<< 여기서 개큰웃음나옴
(46)왜 답장 안하시죠? 이보세요
(47)오후 6:54
(48)가정 있는 사람은 일도 하지 말라는 건가요^^♡
(49)오후 6:56
(50)촌구석이라서 조건이 안좋아도 참았는데
(51)오후 6:57
(52)서울에서 이러시면 큰신고당해요~^^가정주부라서 채용안하는 회사라고신고하겠습니다~
(53)오후 7:00
(54)저번에 테스터근무한 주부사원은 더 어이없었음 이혼하고 애 혼자 키우시는 주부사원이었는데 일단 담배를피움.. 담배피우는게잘못됐다는건 아닌데 우린 근무중에 담배피우고싶다고 나가서냅다 피우고오고 그럴수가 없는 직장이잖아 근데 자꾸 급한일있다고 나가서 담배피우고오는거임
(55)ill 6.8만
(56)그리고 맨날 지각해 전날 술마셔서 숙취도 그대로인데 출근함;애를 자기 엄마가 봐준다고 했거든? 근데 맨날 애핑계대면서 조퇴하고 결근하고 난리도아서 걍 수습종료시키고 내보냈는데자기가 고생한게 있고 중간에 사비로 밥사먹고 한거까지 해서시급 12000원으로 쳐서 입금하라고 연락옴 미친것
(57)ll 2.8만
(58)아니 저 주부사원 나랑 나이차이 두살인가밖에 차이안나는데 저
(59)래 ㅅㅂ 40대도 아닌거임…….
(60)결혼이 사람을 미치게하는거냐 아니면 미친사람들만 결혼을 하
(61)는거냐 대체
(62)ll 3만
(63)악몽 2부작 시작 시발아
(64)△ 친구로 등록되지 않은 사용자입니다. 금전 요구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65)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66)주의사항 보기
(67)2013년 5월 12일 화요일>
(68)저를 차단하신듯 하여 남편 번호로
(69)연락드립니다.
(70)오후 7:43
(71)오후 7:45
(72)11 8.8만
(73)아니 진짜 뭐임 술한잔 걸치고 연락하셨나
(74)쑥스럽게 인사하는 프로도
(75)저희 가족끼리 상의 마쳤습니다.
(76)오후 9:24
(77)주말에 하루만 오픈근무
(78)나머지는 시엄마가 애 봐주십니다~
(79)근무 하겠습니다
(80)오후 9:25
(81)얘들아 끝판왕의 등장이시다 십알 이모티콘부터 존나 골때림
(82)저희 내부협의결과 채용 불가하다고 안내
(83)드렸습니다. 죄송하지만 저희가 편의를 다
(84)봐드릴수 없는 관계로 원하시는 만큼의 스케쥴
(85)조정이 불가합니다. 다른 좋은 곳과 인연이
(86)닿아 근무하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87)오후 9:33
(88)남편 되는 사람입니다.
(89)저희 와이프랑 산후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다가
(90)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며 지원했습니다.
(91)매니져가 정직원입니까? 스케줄 근무를
(92)한다지요?
(93)그렇다면 파트타임으로 알바를 하루에 고정
(94)시간 근무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변동이
(95)없겠지요?
(96)오후 9:38
(97)노래가사같다….
(98)멋출근하겠습니다대로
(99)당당히 일하겠습니다
(100)저는 채용된 사람이니까요
(101)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일터에 아이가 와도
(102)되나요? 아이가 하원하면 갈곳이 없는데요.
(103)오후 9:46
(104)이 연락을 끝으로 더는 답변 해드리지
(105)않겠습니다. 저희 채용 마감 되었구요. 출근
(106)안하셔도 됩니다.
(107)오후 9:47
(108)ㅎㅎ;; 어이 없네요? 언제는 출근을 하라더니
(109)그쪽 멋대로 나오지 말라 하네요? 그럼 저도
(110)멋대로 출근 하겠습니다 가서 당당히
(111)일하겠습니다~ 저는 채용된 사람이니까요~
(112)오후 9:50
(113)만약 저를 나오지 않게 하시려면 신고당하기
(114)싫으시면 면접날 쓴 돈 물어주시구요 제가
(115)스케줄 짜서 보낸것도 제 시간을 허비한
(116)거니까 시급으로 쳐서 주셔야겠죠????
(117)오후 9:52
(118)타래로 달아달라는 트친요구에 따라 타래로 다음 카톡 달아드
(119)립ㄴㅣ드아..
(120)답장주세요~ 제가 요구하는건 두개입니다 단
(121)1번: 일요일은 가족들과 식사를 해야하니
(122)휴무가 들어갈것
(123)2번: 명절엔 가정이 있으므로 출근이 불가
(124)그외엔전부가능입니다
(125)’이것도 어려우신가요?
(126)혹시 아이 키워보셨나요? 다들 결혼 안한
(127)아가씨들로 보이시더군요~ 그래서 이해를
(128)못하시나요?? 아이는요 혼자 크는것이
(129)아닙니다~ 수많은 돌발상황이 있습니다.
(130)아이 엄마는 아이가 부르면, 남편이 부르면
(131)언제든 뛰어가야 합니다.
(132)그런 상황에서까지 일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133)오후 10:05
(134)제가 위에서 답변드렸듯이 저희 업무 특성상
(135)모든 편의를 봐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면접때
(136)교대근무 경험 있으셔서 스케쥴근무가
(137)괜찮으시다고 하셨고, 제가 교대근무 시간과
(138)상황까지 상세하게 설명 드렸습니다. 거기서
(139)구두로 동의하셨기 때문에 채용하겠다고 말씀
(140)드린건데 갑자기 말을 바꾸시고 스케쥴 근무를
(141)’원하는대로’ 해야한다며 지정 휴무일을
(142)요구하셨기 때문에 저희와 근무체제가 맞지
(143)않을 것 같아 재차 안내 드렸습니다.
(144)근무맞는 다른 곳과 인연이 닿으시길체제가
(145)바라겠습니다.
(146)오후 10:17-2023. 9. 12. Earth에서. 조회 18.7만회
(147)삭제된 메시지입니다.
(148)오후 10:23
(149)더 하실 말씀 없으시면 이만 줄이겠습니다.
(150)안내는 충분히 해드렸다고 생각드립니다.
(151)속상하신 부분도 있으시겠지만 다른 곳에서
(152)좋은 기회를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153)오후 10:29
(154)웃겨증말ㅋ
(155)들을 가치도 없네
(156) summerdayhiyaya. 30분
(157)ㅎㅅㅎ 이게 마지막 카톡일듯 왜냐하면 내가 차단함… 카톡 엄청 오다가
(158)삭전에는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고 이모티콘이 너무 황당해서제됐다해서
(159)동영상캡쳐함
(160)오늘부터 빵빵인지 뿡뿡인지 내눈에 띄면 죽인다 진짜
(161)오후 10:37·2023. 9. 12. Earth에서 · 조회 5.2만회
(162)재게시 1035회 인용 54회 마음에 들어요 150회 북마크 12회
(163)문자옴시발 진짜 얘들아 원치않는 3부시작
(164)저장되지 않은 번호로 온 메시지입니다. 스미싱이나 피싱에 유의하세요.
(165)스팸으로 신고수신 차단
(166)9월 12일 화요일
(167)제 말이 안끝나는데 왜 카톡
(168)차단하시냐구요
(169)오후 10:42
(170)오후 10:43. 2023. 9. 12. Earth에서 · 조회 22.5만회
(171)재게시 3340회 인용 1659회 마음에 들어요 531회 북마크 156회
(172)이사람 내일 진짜 출근한다고 올거같은디….. 얼굴보고 이야기하
(173)자는데..
(174)여기까지 읽었습니다.
(175)답이 계속 없으시네요?
(176)내일 얼굴보고 얘기해요
(177)오후 11:03
(178)나도 마음이 아픈데..우리 체제랑 안맞는걸 어떡하
(179)냐고 쌰갈 게다가 내가 경영주도 아닌데 아오
(180)제 말이 안끝나는데 왜 카톡차단하시냐구요
(181)아이 겨우 재웠네요~ 제가 꼭 거기서
(182)일하고싶은데요 어떻게 안될런지요?
(183)ill 2.6만
(184)오후 10:58
(185)언니~ 주무시나요? 예쁜언니~ 한번만봐줘요~
(186)오후 11:10
(187)번호 차단하겠습니다~ 내일 찾아오셔도
(188)해드릴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189)오후 11:17
(190)아이를 겨우 재웠는데.. 너무 늦은 시간에
(191)주시는거 아닌가요.답장
(192)오후 11:18
(193)차단을 하셨나요?ㅠㅠ 죄송합니다~
(194)아이 아빠 핸드폰으로 보내요~ 너무
(195)일하고 싶은 곳이라(어린 친구들과 일하는
(196)맛에 좋아서) 제가 많이 아쉬웠나봅니다.
(197)오후 11:34
(198)내일 가겠습니다~ 스케쥴 이야기는 내일
(199)다시 조정하면서 이야기해요 그래도
(200)안되면 어쩔수없지요~~
(201)오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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