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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고 오사
(2)이에 빠진 오사카
(3)아고 불린 오사
(4)요시다 미츠구(64세) | 가마가사키 주민
(5)우리는 코로나19에 대해 별생각이 없어요오늘 하루를 살아남는 것만 생각합니다.
(6)피고에 빠진 오사카
(7)이노우에 마사루(64세) 노숙자
(8)지난 석 달 동안 외부의 무료배식 단체가 전혀 오지 않았어요
(9)코로나19 – 일본
(10)밥을 구경할 수가 없어요. 주먹밥이든 뭐든….
(11)스미토모 가츠노리 (27세) | 일용직 노동자
(12)(주거 불안정으로) 주소등록을 하지 않아서 1인당 10만 엔(약 115만 원)의
(13)재난지원금을 받을 수도 없으니까 아주 곤란한 상황입니다.
(14)thor thunderhapper • 1개월 전
(15)일본인들이 하도 감추는걸 잘해서 빈민촌같은거는 일본에는
(16)아예 없는줄 알았어요
(17)답글 32개
(18)SU. 4주 전
(19)일본 십년넘게 살면서 이런곳이 있는지 첨알았네요 티비 뉴스
(20)에선 절대 안나와요
(21)오늘 뉴스에선 감다샐러드를 사서 먹냐 만들어먹냐사 나오더
(22)군요 ㅋㅋㅋ
(23)답글 15개
(24)marzino woorek. 2개월 전
(25)아니ㅋㅋ 아베가 영화 ‘어느가족’에 나오는 그런가족은 일본에
(26)없다더니 어느가족보다 더한 세상이 존재했네
(27)32.1천
(28)답글 28개
(29)스텔라*존버크루 • 2개월 전
(30)저런 걸 일본 방송에서 안 해주는 게 당연하지.. 일본이 일본이
(31)란 나라 이미지 만드는 데 돈을 얼마나 쓰는데…
(32)그러니 일본에 저런 곳이 있는지 몰랐다는 댓글이 넘쳐나지…..
(33)고레에다 감독이 “어느가족”으로 황금 종려상 받았을 때 아베
(34)가 괜히 싫어한 게 아니지….
(35)33.1천ㅌ 103
(36)hawkman85962개월 전
(37)한국은 어떤 사회문제가 발생하면 드러내서 떠들썩하게 고치
(38)려고 노력하는데
(39)일본은 어떤 사회문제가 발생하면 쉬쉬하며 은폐하고 넘어가
(40)는데 아주 익숙하다.
(41)그래서 겉으로 보기에는 일본이 아주 평온하게 보여도 속으로
(42)는 썩어 문드러지고 있다.
(43)제1회 한영화서
(44)황금종려상 수상
(45)들이 훔친 것은, 함께한 시간이었다.
(46)2018 칸영화제 최고상 수상작
(47)어느 가족
(48)그림아지가 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
(49)둘리 프랭키 인도
(50)2018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어느 가족’
(51)일본 빈민가의 어두운 부분을 조명한 드라마.
(52)일본 주요 정치인들과 우익들은
(53)’일본에 이런 가족은 없다’며 항의하고
(54)일본의 품위를 떨어뜨렸다며 매우 불쾌하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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