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샴쌍둥이로 리얼리티 TV 시리즈에 출연해 유명세를 떨친미국의 교사 자매가 3년 전 결혼 사실을 밝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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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NBC 투데이쇼는 샴쌍둥이애비 헨젤(Abby Hensel, 34)과 브리트니 헨젤(BrittanyHensel, 34)이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3)헨젤 자매는 한 몸에 머리가 둘인 샴쌍둥이로 혈류와 머리 아래의 모든 장기를 공유한다. 애비는 오른쪽 팔과 다리를, 브리트니는 왼쪽 팔과 다리를 제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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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매는 생식기관을 공유하기에, 임신할 경우 법적으로 누
(2)가 아이의 엄마가 될지 불분명한 상황이다.
(3)한 인터뷰에서 브리트니는 자신만의 가족을 갖고 싶다는소망을 밝힌 바 있다.
(4)이에 애비는 “우리는 언젠가 엄마가 될 것이다. 하지만
(5)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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