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져 후기2

그렌져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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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 30일 토요일
(2)술쳐먹는다고 차빼러 안오는 골때리는
(3)영감이네 이거
(4)안동사람입니까?
(5)오후 11:22
(6)3월 31일 일요일
(7)사장님 !!! 죄송합니다
(8)전화기를 충전한다고 두고 가서.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다시 주차하지
(9)ㅠ트에 삽니다 …
(10)오전 7:43
(11)사장님 !!! 미안합니다 …
(12)전화기를 충전한다고 두고 나가서
(13)전화를 못 받았습니다…
(14)죄송합니다!!! 앞으로, 주차하지 않도록
(15)할께요 ㆍ 죄송 합니다!’
(16)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죄송
(17)합니다 !!!
(18)오전 10:25

어느 한 유저분이 공손한데 봐주는것도 좋은방법 이라셔서

전화 했더니 바로 받네요.

그 야밤에 애기들이랑 장인어른 모시고 당신땜에 뺑뺑이를 얼마나 돌았는지 아냐?

한 2박3일 대놓고 택시로 일정 마치려 했었다.

등등 주말 점심부터 씅질 냈습니다.

계속 꾸벅 꾸벅 고개 숙이시며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제가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길래

여기 아니어도 어딜 가서든 주차 본인 맘대로 했으면

전화 바로받고 조치 하셔라 그랬고

다시는 이런식으로 주차하고 연락 무시하는일 없도록 하겠다

사장님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하시기에

차 빼드렸습니다.

진짜로 그렌절 박길래 방생했네요.

어딜가든 또라이는 있다 생각하고 주차 똑바로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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