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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면 제공|경기 의정부경찰서
(2)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주유소.
(1)파란색 반바지를 입은 30대 직원 김 모 씨가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사무실을 나서면서 갑자기 자신의 몸에 불을 붙입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화염에 휩싸인 김 씨는 주유소를 뛰어다니고,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깜짝 놀란 사람들이 소화기를 가져와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김 씨 몸에 붙은 불을 끄기 시작합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다른 곳도 아닌 주유소에서 벌어진 아찔한 상황.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잠시 뒤, 온몸에 화상을 입은 김 씨는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놀랍게도 태연히 사무실로 걸어와 웃옷을 벗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어떻게 된 일일까.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불과 5분 전 김 씨가 청바지를 입은 한 남성과 대화하면서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차에 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그런데 잠시 뒤 김 씨는 뭔가에 취한 듯 주유소를 뛰어다니고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바닥에 주저앉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이어서 급기야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더니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분신까지 시도한 겁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앞서 김 씨는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주유소에서 지인이 건넨 대마초를 차 안에서 피웠다”며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직접 경찰에 신고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김 씨는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경찰은 현장에서 차를 타고 달아난 30대 지인을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추적 끝에 서울 도봉구에서 붙잡았는데,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외부 파일화면 슬라이스이미지 텍스트 확인
(2)검거 당시 지인 차량에선 대마초와 흡입기 등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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