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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선일보 가계도방상훈 조선일보
(2)방성훈 방혜성 방윤미 방혜신
(3)조선일보사장 코리아나호텔 사장조선일보이사
(4)조선일보부사장TV조선대표
(1)할아버지 같은 운전기사에 반발과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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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야’, ‘너’ 같은 반말은 예사였다. 초등학생이 50대 후반 운전기사에게 “내가 오늘은 엄마한테 진짜 얘기를 해야겠어,얘기해서 아저씨 잘릴 수도 있게 만들 거야”,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 봐”, “내가 좋게 얘기하고 있잖아 지금.나밖에 아저씨한테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 없어”, “싫다고 했지 내가. 내가 왜 앉아야 돼. 내 차야. 아저씨 차 아냐”등의 말을 쏟아냈다.
(3)아이는 김씨가 운전 중 집중하지 못할 정도로 소리를 지르고 연거푸 ‘아저씨’를 불러댔고 그가 대답하지 않으면 “진짜 엄마한테 얘기해야 되겠다. 아저씨 진짜 해고될래요?”라고 몰아붙였다. 김씨가 참다못해 “(해고)해 마음대로. 하고 싶으면”이라고 답하면 “내가 아저씨 방금 그 한마디갖고 당황할 거 같아? 내가 지는 사람 아니야”라고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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