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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호민 사건 후 ‘불법녹음’ 판치자 교
(2)사 반격・・・사비 털어 ‘이것’ 산다
(3)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4)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선택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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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녹음방지기
(7)teacher_keeper 선생님들이 이런 것까지 구매해야할지 고민해야하는 대한민국 공교육 현실이 참담합니다.
(8)-최대 5m 반경 녹음방지
(9)법을 어겨가면서까지 녹음기 들려보내는 목적이 뭡니까??
(10)-휴대용 도청방지 장치
(11)다른 사람의 직장을 잃게하는게 목적입니까, 영희처럼 교사 삥뜯으려는게목적입니까, 아님 단군한 관음증 때문입니까??
(12)-회의실 녹음 무력화
(13)-상대방 녹음 완전차단무엇이 목적이든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14)녹음기 들려보내는 애미애비들은 자식을 위해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15)- 8000mAh 대용량
(16)-보조배터리 겸용
(17)진심으로 자식을 위한다면 옷에다 녹음기 꿰매서 보낼 노력으로 홈스쿨링하겠죠.
(18)만화가 주호민(42)씨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제3자 녹음에 대한증거 능력이 인정되자 아이 손에 녹음기를 들려 보내는 학부모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선생님들도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19)29일 교사들이 ‘공교육 정상화’ 기치를 내걸고 만든’교권지킴이’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전날 ‘휴대용 녹음방지기’ 사진이 올라왔다.
(20)원가가 19만4000원에 달하는 해당 기기는 휴대용 도청 방지 장치로, 최대 5m 반경 녹음을 방지하고, 상대방 녹음, 회의실 녹음을 완전히 무력화할 수 있다고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이 기기는 8000mAh 대용량에,보조배터리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21)해당 기기 판매 페이지에는 “교실에서 상담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막을 수 없으면 대비해야죠”등의 구매 후기가 이미 115개가량 올라와 있다.
(22)교권지킴이 계정은 이 기기 사진을 올리면서 “선생님들이 이런 것까지 구매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공교육 현실이 참담하다”며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녹음기 들려 보내는 (학부모) 목적이 뭐냐”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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