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019년 이전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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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카메라 봐?”
(2)미국 텍사스에 살고 있는
(3)베키, 한국이름 “성실” 입니다.
(4)지금부터 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1)직장암 3기 말 이미지 텍스트 확인
(2)2013, 10, 22일.
(3)생각지도 못한
(4)하나님의 귀한 선물.
(5)둘째가 우리에게 왔습니다.
(1)2014, 3,26 처음으로 만나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유난히도 강했던 심장소리를 들은 날.
(3)그렇게 임신과 함께
(4)암과의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5)폐로 전이가 됐어요.
(1)직장암 4기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네이버 블로그
(3)”블랑베키”
(4)수술 후기
(5)회복되는 과정,
(6)회복에 도움이 되었던 것들 등..
(1)첫째 사무엘이 28개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가장 미안했던 시간들…
(3)둘째 아이 임신 26주차
(1)전조증상?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당연히 나는 아닐거라는 생각
(1)치질인 줄 알았던 통증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몇 개월..
(3)산부인과에서는 그저 괜찮다는 말만 했습니다.
(4)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
(5)한국가는 비행기를 끊었죠.
(6)갈 자신도 없었으면서
(1)참지 못하는 고통으로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결국 응급실에 갔습니다.
(3)응급실에서 계속되는 여러 검사들,
(4)원인은 찾지 못하고,
(5)갑자기 자궁수축과 함께 정지된 호흡으로
(6)인공 호흡기를 차고 산부인과로 올라왔습니다.
(7)다행히, 저를 진찰하던 한 레지던트가 직장쪽에큰 덩어리가 있는 것 같다는 소견을 냈고,다음날 아침 일찍 CT를 찍게 되었습니다.
(1)결과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직장암 3기 말.
(3)엄청난 통증에 마약성 진통제와
(4)무통주사를 연결했지만, 통증은 계속됐고,
(5)엄청난 양의 진통제로 보는것도, 기억해내는 것도, 듣는것도…
(6)그냥.. 저는 없었습니다. 모든 순간에…
(7)그리고 얼마 후
(8)교수들이 모여 회의가 시작됐고,
(9)아이가 31개월이 될때까지
(10)기다려보자는 산부인과와,
(11)항암을 해야 한다는 교수들의 의견이 엇갈렸어요.
(1)하지만, 아이가 우선이었던 저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31주까지 기다리기로 했어요.
(3)다음 항암을 하기위해
(4)키모포트를 심는 수술을 한 후
(5)갑자기 시작된 통증.
(6)암이 막고 있어 아이가 못 나왔을 뿐,급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7)수면마취 후 깨어보니,
(8)간호사가 건내준 한장의 사진
(9)900g 작은 몸으로 세상에 나와
(10)가장 강한 숨을 내쉰
(1)기적의 아이 “다니엘”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수술 한번 하지 않고,
(3)건강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4)미국에서 치료를 포기하고엄마와 함께 한국으로 가서치료를 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1)두 아이를 놓고 한국행을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결정하게 됐습니다.
(3)직장암 수술.
(4)장루복원 수술.
(5)폐암수술.
(1)벗어날 수 없었던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미국에 두고 온
(3)내 소중한
(4)내 소중한 아이 둘.
(5)보다못한 시부모님께서
(6)미국에 들어가서
(7)사무엘을 한국으로
(8)데리고 왔어요.
(1)한국에 온 후 1년 7개월 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항암교수님 허락을 받고
(3)신랑과, 둘째 다니엘을 만나러
(4)미국으로 향합니다.
(5)약 1주일간의 꿈같은 여행이었죠.
(6)다신 못 이룰 꿈일거라 생각했는데,
(7)올해 4월이면 직장암 판정 받은지
(8)만 5년이 됩니다.
(1)아직 7년을 더 관찰을 해야하지만,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감사한 마음으로
(3)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4)부정적인 이야기,
(5)로 상처받지 마세요.
(6)지금 이 순간이
(7)감사하고, 기쁠 뿐 입니다
(1)모두모두! 힘내시고!화이팅하세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감사합니다.
(1)텍사스 사는 블랑베키라는 아줌마가 임신중에 직장암 진단받고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미국의 천문학적 의료비 감당을 못해서
(3)한국에 가서 시민들이 차곡차곡 낸 건보료로 치료받음
(4)그와중에 낳은 애는 다니엘이라는 영어 이름 붙여서 미국에서시민권자로 살아가고 있음 자기 생활의 터전도 미국
(5)낫자마자 바로 미국으로 가고 한국에 검사만 받으러 가는 듯?
(6)남의 건보료로 먹튀했으면 조용히나 살지 유튜브 블로그에뭐 그렇게 자랑이라고 자기 한국가서 치료받은 후기 엄청 올림그걸로 광고수입도 짭짤하게 번다고 함
(7)한국 사람들이 댓글에 건보료 먹튀에 대해 엄청 논하고 있으나그 남편이나 그 환자나
(8)”같은 동포끼리 차별하냐며 한국인들 인성 쓰레기라고”
(9)뻔뻔하게 답글 달아서 더 물의를 일으키다 유투브 블로그
(10)비난여론을 감당못한체 전부 삭제하고 빤스런
(11)하나님 엄청 찾는 교회 신자던데 남의 돈으로 치료받고 먹튀해서 살
(12)진짜 좀 조용히 자중하면서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지던가 왜저러나 모르겠음
(1)가니메데쓰 2024-03-24 4386547 2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솔직히 나였어도 한두푼이 아닌데 저 선택을 할 것같다. 다만 공공연하게 말 안하고 다니지. 부끄러우니까. 설사 모르고 올렸더라도 비난 의견이 많으면좀 알아보고 빨리 빨리 사과하고 내렸어야지 [11]이동
(3)시계바늘위에올라타 03-24 04114798 70
(4)항상 아파서 병원 갈때만 한국인 동포 외치더라…
(5)짐나르다베임 2024-03-24060678
(6)이런식으로 의료 목적으로 들어오는 외국인 천지빼까린데 고칠 생각 1도 안하는 어휴ㅋㅋㅋㅋ[24]이동
(7)브리츠브리즈 2024-03-24 07:23:15 570 0
(8)근데 2022 기준 외국인건보료는 흑자거든. 손해보는게 없고 5천억 흑자고, 18-22년 따지면2조 흑자임. 특정 나라만 계산하면 개적자인데일단 외국인 전체로 보면 흑자, 올해부터는 6개월 체류해야 건보혜택 받을수있고, 계속 외국인건보정책은 몇년간에 걸쳐서 계속 수정되어 왔음. 걱정마셈.
(9)누텔라 2024-03-24 07:27:09
(10)전체 외국인으로 보면 흑자 맞는데 중국인 한정으론 적자라더라..우리나라 건보료 악용하는 나라중에 중국인이 압도적으로 많다던…그래서법 고친다고 했는데 고쳐졌는진 모르겠네.■ 추천
(11)셸든쿠퍼 2024-03-24 06:43:31470
(12)저 수술비 내준 나한테 감사해야하는데 또 그노무
(13)하나님한테 감사하겠지 [3]
(14)■추천 답글
(15)- 제약이 많네 2024-03-24 042972
(16)이래서 부자들은 의료민영화를 긍정적으로생각하나
(17)싶기도하고 [3] 이동
(18)방콕씨티맨 2024-03-24 06:58:01 112 0
(19)시스템 보완할 생각을 해야지 미국처럼 돼 버리면 그땐 생지옥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