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윤석렬 동창, 갑질로 신고당함

(1)’윤 대통령 동창’ 정재호 주중대사,
(2)갑질 신고 당해..외교부 조사
(3)입력2024.03.28. 오전 10:02 수정 2024.03.28. 오전 10:14기사원문
(4)공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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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당 주재관은 정 대사가 자신에게 모욕적인 언행
(2)을 했다며 정 대사의 발언을 녹음해 제출 한 것으로알려졌습니다.
(3)외교부는 “주중국 대사관과 관련 제보가 있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4)그러면서 “직원의 갑질 등 비위행위 발생시 공정한조사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정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 충암고 동기 동창이고, 함께 서울대를 졸업했습니다.
(6)윤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 시절 한미정책협의대표단에 합류했으며, 윤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22년 8월중국 대사에 취임해 현재까지 재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