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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직 차관 출신에다가 체코 대사까지 지냈던 엘리트인 쿠마자와 히데아키(76)가 자기 아들을 찔러죽인 거로 일본에서 유명했던 사건으로
(2)애비가 아들을 찔러죽이다니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할 짓임?이런 소리가 나올법 하지만 실은 의인이다
(3)아들인 쿠마자와 에이이치로(44) (19세 때 사진)
(4)한달에 40만엔(400만원 상당)을 용돈으로 받으면서 32만엔
(5)을 게임 현질에 꼴아박음
(6)용돈받고 얻혀사는 주제에 어머니, 아버지 수시로 폭행
(7)어머니는 중학교 때 부터 폭행
(8)자기 아버지를 끌고나가서 씹덕행사인 코미케에 이딴 그림 담
(9)긴 동인지 판매원으로 부려먹음
(10)딸 혼담이 오고가던 중에 아들 평판이 너무 안좋아서 집안 이
(11)미지가 박살나니까 혼담 취소되고 딸이 자살
(12)살인나기 직전까지 게임하고 있었고 초등학교 운동회가 시끄
(13)럽다고 초딩 죽이겠다고 화내자 결국 애비가 아들 살해
(14)이 사건 일주일 전에 히키코모리가 칼들고 묻지마 칼찌를 하
(15)는 사건이 터진데다가
(16)아들이 초딩들 죽여버리겠다고 화내는 걸 보고 그런 참사를
(17)막기 위해서 아들을 죽였다고 재판에서 밝혀서
(18)징역 6년 선고받고 현재 재판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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