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 별 이동거리 대비 사망자 수

교통수단 별 이동거리 대비 사망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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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위 비행기. 10억km당 0.05명이 사망한다. 일반적으로 설문조
(2)사통계를 보면 비행기는 상당히 위험한 교통수단으로 인식되어왔다. 하지만 실제 사고 통계를 보면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 중 하나이다. 물론 한번 사고가 나면 생존율이 극도로 떨어진다. 기술발전으로 앞으로는 더 안전한 교통수단이 될것으로 예상해본다.
(3)7위 버스. 10억km당 0.4명이 사망한다.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버스는 전세계적으로 사망사고율이굉장히 낮다. 또한 싸고 가장 많이 이용되는 교통수단이기도 하다. 비행기보다는 아니지만 한번 사고가 나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4)6위 기차. 10억km당 0.6명이 사망한다. 역시 전 세계
(5)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교통수단 중 하나이고 사교율이 굉장히 낮다. 하지만 한 번에 많은 이용객이 이용하는 만큼 테러 가능성이 높고 한번 사고 나면 대형인명피해가 일어나는 게 일반적이다.
(6)5위 배. 10억km당 2.6명이 사망하며 이동 목적
(7)외에 관광목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해양사고의 큰원인은 크게 운전과실과 기관손상이다. 2014년세월호 참사와 같이 사고 직후 미흡한 대처로 사망률이 비교적 높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8)4위 자동차. 10억km당 3.1명이 사망한다. 운행 대
(9)비 통계로는 생각보다 낮은 수치를 보여 주지만사고율만 보자면 극적인 수치를 보여준다. 대한민
(10)국2015년 한 해에 자동차 사고 사망자 수는
(11)4,621명으로 10여 년간 계속 낮아지는 추세이다.
(12)3위 자전거. 10억km당 44.6명이 사망한다. 자전거 사고도 법적으로 교통사고로 분류되며, 안전장비가 상대적으로 매우 열약하므로 일단 사고가 나면 심각한 상황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만 한 해 평균 300명씩 사망하며, 자전거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피해 상황도 늘어가고 있다.
(13)2위 보행. 10억km당 54.2명이 사망한다. 의외겠지만 큰 도시일수록 사고율이 급속도로 올라가고사고가 나면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2배 이상 생존율이 낮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보행자 사망자 수 1위이고, 12세 이하 어린이와65세 이상 노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점유율을 차
(14)지하고 있다.
(15)1위 오토바이. 10억km당 108.9명이 사망한다. 오토
(16)바이사고 및 사망자수는 충격적인 통계를 보여주는데 오토바이를 매일같이 타면 기대 수명이 23명으로나온다고 한다. 헬멧의 유무에 따라 생존율이 극도로차이나는데 목숨이 아깝다면 무조건 착용하는 것이신상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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