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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마음에 안 든다며 공무원 폭행한 농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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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행사 진행을 돕던 다른 남성에게 다가갑니다.

그러더니 멱살을 잡고 구석으로 끌고 갑니다.

끌려가던 남성이 저항하자, 배를 때릴 것처럼 위협을 가합니다.

끌려간 남성은 양구군 6급 공무원, 이 공무원을 끌고 간 남성은 해당 지역 농협 조합장이었습니다.

농협 조합장은 자신의 내빈석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안내하던 공무원의 멱살을 잡고 정강이도 걷어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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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전 불만’에 공무원 폭행
(2)뉴스데스크
(3)mbc제보
(4)피해 공무원 딸, 폭행 장면 목격
(5)Q. mbc제보
(6)상처 입고 치료받아・・ 전치 2주 진단
(7)전화 02-784-40
(8)’폭행 피해’ 양구군 공무원 (음성변조)
(9)내가 생활해 왔던 공무원으로서의 자괴감 같은 게 (들고)
(10)자존심이 확 무너지는 그런 심정이었고……
(11)농협 조합장, 사과문 올리고 폭행 인정

해당 지역 공무원 노조가 조합장을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로 고발했고, 경찰은 이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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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진 사퇴!’의전 불만’에 공무원 폭행Q mbc제보
(2)뉴스데스크 노동
(3)공무원 폭언·폭행하는
(4)양구 농협조합장은
(5)박종진/강원도공무원노조 수석본부장
(6)공무원에 대한 폭력은 이미 사회적 문제로 인식될 만큼그 빈번한 일이 되고 있다.
(7)동조함 강원지역본부
(8)’의전 불만’에 공무원 폭행
(9)뉴스데스크
(10)전화 02-784-4000
(11)양구농협 조합장
(12)수사 결과 기다리겠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2217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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