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하다가 신상털린 러시아 여군

약탈하다가 신상털린 러시아 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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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러시아 육군 사단장 비서병으로 복무 중인 옐레나 일병(23)
(2)러시아 체조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체조학원을 차릴 돈을 벌기 위해서 입대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게 되어최근까지 러-우 접경지대의 야전기지에서 근무하던 중,,
(3)얼마 전 이른 새벽에 사단장 관용차를 몰고 영업이 끝난 우크라이나 동부의 유명 디저트 가게를 찾아가 유리문을 부수고들어가 컵케이크를 약탈함
(4)이 과정에서 경보를 듣고 출동한 현지 캡스 직원에게 가스총을 맞고 잡힐 뻔한 위기에 처하자 캡스 직원의 다리에 총을쏘고는 지혈대를 던져준 후 도주함
(5)이후 부대로 돌아와서 약탈한 컵케이크를 먹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우크라이나 네티즌들에게 신상이 털리고 사건이우크라이나 언론에 보도되며 논란이 커짐
(6)(다리에 총을 맞은 현지 캡스 직원이 수술을 받았으나 다리한 쪽을 영구적으로 못쓰는 중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알려져더욱 공분을 샀다고함)
(7)헌병대는 옐레나 일병을 약탈 및 현지 민간인과 불필요한 충돌야기, 통신보안 규정 위반(적진 내에서 공공 와이파이로우크라이나 디저트 맛집”, “한국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등을검색했다고함)으로 기소하려고 했으나,,
(8)사단장이 담당 헌병 수사관에게 전화를 걸어 어린 여군이고
(9)비서병으로 성실히 복무해왔던 점을 고려해 자기가 따끔하게
(10)혼낼테니 한 번 봐주는게 좋겠다며 수사를 중단하게함
(11)그리고는 애꿎은 사단장 비서실장(대위 계급)을 불러 왜 여자
(12)애 하나를 관리하지 못했냐며 쪼인트를 까고 옐레나 일병을적당히 혼내주되 얼굴은 건드리지 말라고 지시함
(13)결국 옐레나는 사단장 비서실장에게 불려가서 군홧발로 무한
(14)쪼인트를 까이다가 정강이가 부러지는 바람에 현재 모스크바국군수도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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