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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 “미국·일본 의사면허시험 준비할 것…피해는 국민들이 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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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치교육여건물보장해 주십시오미래 신자분들에옛것두고 싶습니다.
(2)교육여건을
(3)보장해 주십시오
(4)의사는 국민을
(5)이길 생각이
(6)없습니다.즉각조건없는
(7)국민의 건강을지키고 싶을
(8)대화에 나서라
(9)19일 경남 양산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의과대학에서 진행된
(10)기자회견에서 의대생들이 ‘의사는 국민을 이길 생각이 없습니다’, ‘대통령은 대화에 나서라’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있다.2024.3.19 연합뉴스
(11)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대표들은 정부가 의대입학정원 2000명 증원 배분 결과를 발표하자 “해외 의사면허 취득을 지원할 것”이라며 엄포를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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