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못받았다고 내부총질 시작한 박지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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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연 당을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2)우리당에서 발생한 연이은 성범죄는 민주당을 나락으로 가게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민주당 공천에서도 우리는 그 나락의 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3)강북을에 결국 조수진 변호사가 민주당의 후보로 결정되었습니다. 조 변호사는 열 살 아이의 성착취물을 제작한 가해자를변호해 집행유예를 받아냈다는 홍보글을 올리는 일, 강간통념을 활용하라는 ‘팁’을 가해자들에게 주는 것을 넘어 2차 가해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4)조 변호사는 지난해 초등생 아이를 성폭행해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체육관 관장을 변호하며 “다른 성관계를 통해 성병이감염됐을 수도 있다”는 논리를 폈습니다. 그리고는 가해자로피해 아동의 아버지까지 언급했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습니다.
(5)연이은 보도로 드러난 조수진 변호사의 문제적 언행은 우리당에 심각한 해악을 끼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조 변호사가 스스로 사퇴해야 마땅합니다. 그것이 당에 끼치는 피해를최소화하는 일입니다. 그것이 우리 당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6)조변호사가 스스로 사퇴하지 않는다면, 이재명 대표가 나서서 당을 정상화 시켜야 할 것입니다. 파렴치한 성범죄자를 변호하며 피해자와 가족에게 무자비한 2차 가해를 한 조수진변호사의 공천을 취소하는 것이 우리 당을 위한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7)아직까지 당을 사랑하는 또 한 명의 민주당원으로서 당을 위해 힘겹게 말씀드립니다. 이번 총선 민주당의 목표는 비명제거가 아니라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는 것입니다. 이 목표를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댓글61개 공유 10회

참.. 구질구질하고 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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