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호 SNS

(1)김지호1일. +
(2)이재명 대표를 ‘재명이’라 부르는 정치인들에게
(3)국회 기자들하고 대화하다 보면 이런 말을 듣습니다.
(4)”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대표를 대놓고 욕하는데 임기 채울 수 있겠어요?”
(5)***당대표 라고 직함까지 붙이진 못해도 보통 성까지는 불러주는데 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대표를 ‘재명이’ ‘재명이’라 불러서 너무 놀랐어요”
(6)총학생회장 출신이 아니고 검정고시 출신에 성남 지방출신이라고 성남시장,경기도지사, 민주당 대선후보, 77.77% 지지를 받은 민주당 당대표 이재명대표는 정계입문해서 여태까지 온갖 냉대와 멸시를 받아왔습니다.
(7)이대표만 조롱해도 충분할 텐데 이대표의 배우자까지 ‘혜경궁김씨’라 멸칭하며 하지도 않은 누명을 뒤집어 씌어 고발하고 경찰서 포터라인 앞에 세운게 바로 그들입니다.
(8)저도 이재명 대표와 함께하면서 ‘국회 보좌관 경력은 이제 끝났다’ ‘줄을 서도 어떻게 그런데 줄을 섰냐’ 등 모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9)여야 정치인이 합심으로 공격해도 이재명과 동지들은 불법이 판치는 계곡을정비했고 불법사금융을 엄단했으며, 수술실cctv 세계최초로 도입했고 기획부동산을 엄단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노란봉투법, 검사탄핵도 국회 통과 시켰습니다.
(10)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11)민주당이 사상 유례가 없는 개혁공천으로 썩은물 고인물을 갈고 당원 민주주의를 완성하여 민주당 원팀으로 총선 승리가 목전에 왔음에도 민주당의승리가 이재명의 승리로 귀결되서는 안된다는 시기질투에 기인한 맹목적인공격으로 민주당의 승리에 초를 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그사람이 민주당의 적이며 무도한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의 부역자라 저는 확신합니다.
(12)민주당의 승리를 방해하는 그 어떤 세력과 인물도 민주당 당원 여러분이 용서해서는 안될 거십니다.
(13)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제 우리가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지켜야 할 때가왔습니다.
(14)저도 온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저들과 싸워서 민주당도 지키고 이재명 대표도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