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물가 문제에 있어서는모든 직원이 긴장감을 갖고 ‘물가 지킴이’가 된다는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2)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서울-세종 화상 확대간부회의’에서 “물가는 민생의 핵심이고, 물가가 높으면 국민 입장에서는 다른민생정책의 체감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3)최 부총리는 “물가 상황이 엄중하고 체감경기 회복이 더딘 만큼 전 직원이 긴장감을 갖고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모든 직원이 물가 문제에 ‘관중’이아니라 ‘그라운드 선수’라는 생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