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를 무조건 코카콜라로만 알아듣는 아내와 실랑이한 이유

콜라를 무조건 코카콜라로만 알아듣는 아내와 실랑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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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콜라는 무조건 코카콜라로만 알아듣는 경우도 있나요?
(2)깜지123 | 04:30 | 조회 4,854 | 추천 0
(3)예전에 와이프와 치킨 먹는데
(4)평소 먹던 지점이 문을 닫아서 다른데서 시켰습니다
(5)근데 와이프가 배달온 치킨을 보더니 ‘여긴 그래도 콜라 주네’ 이러는겁니다
(6)그래서 제가 ‘아냐, 내가 시킨거야’ 라고 하니
(7)’그래, 그러니까 콜라 준다고’ 이러길래
(8)뭔 소리하냐고 이거 내 돈주고 시킨거라니까? 했더니
(9)원래 먹던 지점에선 콜라를 안줬답니다
(10)그래서 제가 지금 여기도 안준다고 내가 시킨거라고 좀 언성이 높
(11)지금껏 매번 항상 콜라 시켜서 같이 먹었었는데
(12)콜라를 먹은 적이 없다고 하니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어이없
(13)한참 실랑이 끝에 알고보니
(14)예전 지점은 펩시콜라였고 지금 먹는곳은 코카콜라여서
(15)와이프가 말한 콜라=코카콜라 였더라구요?
(16)좀 황당해서 그럼 펩시는 뭐냐고 했더니 펩시는 펩시랍니다.
(17)차라리 코카콜라가 코크 이런거면 이해하겠는데 이해가 안되서 티격태격하다가
(18)각자 처제, 제 동생 확인해봤는데
(19)처제 또한 콜라=오로지 코카콜라, 펩시는 펩시지 이런 대답
(20)제 동생 또한 콜라=코카콜라 펩시콜라 815 등등
(21)결국 그냥 무승부로 했는데
(22)혹시 콜라=코카콜라로만 통용되는 분들이 진짜 있나요?

콜라를 무조건 코카콜라로만 알아듣는 아내와 실랑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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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추천[9]
(2)코카콜라만 먹는 사람들른 펩시는 콜라로 안쳐주는사람들 있어요
(3)맥콜보듯이 합니다
(4)깜지 123 04:43
(5)[6D’Angelo]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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