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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친구들이 군대간 남친에게 써주는 편지 내용 수준 ㄷ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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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심히 꾸민 각대봉투ㅜㅜ
(2)13:16 조회 111
(3)[작전,훈련 상황 정보, 비공식 군대 소문/루머]
(4)【특문제목,단톡,갠톡요청글,친목/저격글 등】[위반시게시물규칙에 따라 삭제처리가 됩니다】
(5)받는 사람
(6)꾸나가 하이큐 그려달래서 그려봤어요..!
(7)혼을 갈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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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혼을 갈아넣은 3주차 각대……
(2)[작전,훈련 상황 정보, 비공식 군대 소문/루머】
(3)【특문제목,단톡,갠톡요청글,친목/저격글 등】[위반시게시물규칙에 따라 삭제처리가 됩니다】
(4)3주차 편지 도착
(5)최고의 훈련병
(6)하하… 그림이라곤 중학교 때 캐리커쳐가 마지막이었는데… 오버워치랑 롤 캐릭터 잘그리시는 분들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어째 다들 그렇게 잘그리시는지…
(7)-최고의 훈련병
(8)$ 3주차 편지 도착
(9)2주차 때 빙고랑 스도쿠 넣었다니까 엄청 좋아하길래
(10)이번엔 숨은그림이랑 틀린그림도 프린트 해서 넣었어
(11)용 ㅋㅋㅋㅋ 꾸나가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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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편지 뽐내기’ >
(2)마지막 각대봉투
(3)2024.03.12. 18:24 조회 252
(4)[작전,훈련 상황 정보, 비공식 군대 소문/루머]
(5)【특문제목,단톡,갠톡요청글,친목/저격글 등】
(6)[위반시게시물규칙에 따라 삭제처리가 됩니다】
(7)드디어 5주차!
(8)고생많았어여보 수료축하해
(9)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지막 주차네여 ㅎㅎ 시간이 빨
(10)리 간 거 같기두 하구 뿌듯하기도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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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편은 까먹고 안쓴날이 있었는데 그날 인편 못받아
(2)서 엄청 우울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너무 웃기고 안쓰러웠어요..
(3)그 이후로는 최대한 다 쓰려고 노력해서 인편 23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4)저희 기수는 수료식 전날까지 인편이 열려있었어요!
(5)(1일차)
(6)아직 주차!
(7)♡1주차 편지도착
(8)수료축하해
(9)봄에 들어가지
(10)수료식 D-600
(11)하드케이스
(12)훈련병 생활이
(13)9일 밖에 안했어!
(14)끝까지 화이팅♡
(15)세상 사람들
(16)결혼해줄것도
(17)결혼하고 싶게저는 꼬드겨요
(18)사람 꼬시는거 1“예. 의. 없다.
(19)벌써 훈련소 기간이 끝나고 후반기 교육 기간이네요!!훈련소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주이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간거같아요. 저희 기수에는 공휴일이
(20)많아서 통화도 더 자주 할 수 있었답니다
(21)다들 남은 곰신, 인어 생활 화이팅이에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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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병 훈단 기간 6주간의 각대봉
(2)18:13 조회 535
(3)【작전,훈련 상황 정보, 비공식 군대 소문/루머]
(4)【특문제목,단톡,갠톡요청글,친목/저격글 등】
(5)[위반시게시물규칙에 따라 삭제처리가 됩니다】
(6)해병 훈단 기간 6주동안 그렸던 각대봉투 기록하려고 올려봅니당
(7)잘 그리진 않았지만 군화가 너무 좋아해서 뿌듯했네요(
(8)1주차 편지
(9)처음 보내준 편지라서 그런지 하이큐가 특히 인기 폭발이었던..
(10)옆 생활관에서도 보여달라고 하셨다네요..ㅋㅋㅋㅋㅋ
(11)기가 팍팍 살았다고 했어용
(12)2주차 현지
(13)직접 만든 도안!!
(14)보내는 사람
(15)받는 사람
(16)3주차 편지 도착!
(17)새해 복 많이 받아♥
(18)유받는 사람이
(19)4주차 편지 도착!!
(20)저희 기수는 극기주부터 편지를 보내지 못해서
(21)4주차 편지는 실무 배치 후에 보내줄 예정이에요!
(22)훈련 기간 중에 제가 보내줬던 편지들이랑 사진들이 가장 큰 힘이
(23)되었다고 해요!! 훈련 기간으로 돌아가도 다시 한번 꼭 보내줄 거같네요
(24)군화 생각하고 마음도 비우면서 잘 그리지는 못해도 각대 봉투 꾸미는 게 저에게는 훈련 기간 중에 엄청 큰 힐링이었던 것 같아요

나도 컷만화 그리고 야설써주고 그랬었는데

야설 계속써달라고 졸랐음ㅡㅡㅋㅋ

나루토랑 원피스 겁나그렸었는데 다 버려졌겠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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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 02군번.. 훈련소 동기 중에 유흥업소 술 납품 일하다가 온 약간 반 건달 같은 놈 있었는데.. 뭐 여자친구인지 섹파인지는 몰라도 (서예를 취미로 하는여자라고) 큰 화선지에 어탁 뜨듯이 자기 ㅂㅈ에 먹물 칠해서 그거 찍어서 보내준 거 본 적 있음. 긴 화선지에 다리 양쪽으로 찢어서 일자로 찍혀있었고,대음순, 소음순과 수북하게 난 음모의 형태까지 정말 깔끔하게 찍혀있었음. 아마 여러번 시도를 했겠지.. 태어나서 본 그 어떤 수묵화보다도 아름다웠음.그걸 펼쳐서 보는데 내무실 안 모두가 막 꼴린다 같은 반응이 아니라 신성한 에너지에 압도되어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음. [9] 이동
(2)이거볼라고가입했냐 2024-03-14 19:31:830
(3)보탁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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