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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헐리웃 영화에 등장한 한국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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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국과자 점괘처럼 말씀하시네요
(2)중국이라니!
(3)오로지 한국인만이
(4)지구를 신성하게 할
(5)완벽한 창조물이다
(6)여자랑 딸기나 따먹고 있다니
(7)저도 이름은 있는데요
(8)여자란 집에서 애나 낳아야지
(9)사내 애면 더 좋고
(10)둘이 한통속인가 보군요
(11)늘 저렇게 말씀하세요
(12)한국인이에요
(13)그래서 숲에서 사는군요

R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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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0년대 중반,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미국인들이”코리아”란 나라에 대해 막연한 신비감을 품었음직도 할 때즈음,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나라로 중국과 일본만을 우려먹어온 미국 문화계가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한번 눈길을 준 사례로 꼽히는 영화. 한국 출신의 무술고수’치운(Chiun) [1] 영감님과 가공의 무술 ‘신안주'[2][3]를 내세워 한국을 소개한 작품.
(2)《다이아몬드는 영원히》,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와같은 007 시리즈 영화로 알려진 가이 해밀턴이 감독했고,주인공 레모 윌리엄스[4]를 맡은 배우는 프레드 워드(FredWard). 영화 《북회귀선》과 《불가사리》(Tremors)에서도 출연하여 낯을 익힌 배우이다. 치운 영감님 역할은 조엘 그레이 (Joel Grey)라는 중견 배우가 맡았으며, [5] 아시아계는 아니어서, 특수분장으로 한국인 역할을 해냈다. 이영화로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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