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아내 온날’ 선수단에 ‘계란 투척’ 20대男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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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시리즈를앞두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에게 날계란을 던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6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폭행 혐의로 A(2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3)A 씨는 전날 오후 3시8분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다저스선수단을 향해 날계란을 던진 혐의를 받는다.
(4)이 날계란은 선수단까지는 날아가지 못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앞에서 바닥에 떨어진 후 깨졌다.
(5)경찰은 제1여객터미널에 있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1시간30분만에 A 씨를 붙잡았다.
(6)A 씨는 계란을 던지고 곧바로 제1여객터미널 3층으로 움직여 승객 대기용 의자에 앉아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7)A씨는 경찰 조사에서 “외국인 선수들을 우리가 왜 환영해야 하는가”라며”그냥 기분이 나빠서 (날계란을 던졌다”고 했다.
(8)그러면서 “로버츠 감독을 맞추려고 날계란을 던지지 않았다”며 “선수단을향해 던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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