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해진 뉴욕 지하철 근황

살벌해진 뉴욕 지하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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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욕 주지사는 3월 6일부로 지하철 내 치안유지와 짐검사 지원을 위해 뉴욕 주방위군 750명을 투입하였음.
(2)이에따라 현재 뉴욕 지하철을 들어가면 군병력들이 순찰을 도는 모습을 볼 수 있음.
(3)과거 뉴욕 지하철에 주방위군이 투입된 적은 있으나 인파가 몰리는추수감사절에 일시적으로 치안 유지를 위해 파견된걸 제외하면 이정도 규모로 전개된건 처음임.
(4)사실 뉴욕 지하철이 원래도 우범지대로 악명이 높았던 지역이지만
(5)이런 극단적 결정이 나온 이유는..
(6)전년 대비 대중교통 내 범죄가 가히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
(7)또 여기에 미 대선 문제까지 엮여 최근 전국적으로 논란이되는 경범죄와 치안 문제로 양당이 치열하게 대립하는지라 주방위군 투입이라는 강경책이 나왔다는 분석이 있음.
(8)현재 군병력 투입을 두고 시민들 반응은 ‘차라리 군이 있는게 낫다’와’실질적 도움은 안되고 긴장만 부추긴다’로 엇갈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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