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도우미 부르고 돈 안 준 손님의 최후

노래방 도우미 부르고 돈 안 준 손님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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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머니투데이
(2)MTO 머니투데이
(3)”불법이 돈을 받아?”…노래방마
(4)다 도우미 부르고 배짱부린 손
(5)님의 최후
(6)입력2024.01.13. 오후 1:51
(7)수정2024.01.13. 오후 4:07 기사원문
(8)임찬영 기자
(9)1) 가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85611?ntype=RANKING

1. 인천 남동구 노래방에서 4시간 주류+도우미 50만원

–> 요금 결제를 요구하는 업주에게 “불법인데 왜 돈을 받냐”며 “벌금도 맞을 텐데 신고하든지 알아서 하라”고 겁을 줘 요금 청구를 단념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2. 1과 같은 노래방에서 2시간 15만원

–> “나는 카드가 없으니 신고하든지 말든지”라며 겁을 주고는 요금 15만원을 내지 않았다.

3. 남동구 다른 노래방에서 10시간 100만원

–>  “난 계산 못 하니까 경찰에 신고하라”며 “100만원을 받는 것보다 영업정지에 벌금 받는 타격이 더 클 것”이라고 업주를 협박했다. 그는 “내가 이렇게 해본 적이 있다”라거나 “이쪽으로 빠삭하다”고 으스대기까지 했다.

결과 : 공갈죄로 벌금 200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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