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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혐) 강간당해 나와도 니들보단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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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중권·김행 방송 중 고성다툼…
(2)급기야 마이크 껐다
(3)”김명일 기자
(4)압력 20243.16.00:51 수정 2024. 3. 16. 01:52
(5)진중권 교수와 김행 전 위원이 언쟁을 벌이고 있다. /CBS라디오 유튜브
(6)진중권 광운대 교수와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라디오 방송 중 고성 다툼을 벌였다.두 사람이 계속 언쟁을 벌이자 말리던 진행자가마이크를 꺼달라고 요구해 한동안 마이크가 꺼진 채로 방송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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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행 전 위원은 가짜뉴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고정패널인 진중권 교수에게 “꼭 여쭤보고싶은 게 있었다”며 “제가 한 번도 강간당해도 애를 낳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 적이 없다. 그런데진선생님이 그걸로 저를 엄청 공격하셨다”고 말했다.
(2)김행 전 위원은 “제가 이렇게 이야기 했다”며”강간을 당했어도 아이를 낳았다면 그 아이는 사회에서 관용적으로 받아줘야 한다고 얘기했다”고 주장했다.
(3)진중권 교수는 “그 말이 그 말 아닌가”라며 “낙태를 금지한 나라에서도 그런 경우(강간) 예외적으로 낙태를 허용한다. 강간을 당한 여성이 아이를 낳는 상황 자체를 상정할 수 없다”고 했다.
(4)두 사람은 이 문제를 놓고 5분가량 언쟁을 벌였다. 결국 진행자가 나서 당시 김행 전 위원의 정확한 발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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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중권 교수는 “코피노를 낳는다. 이거 정상적인상황이냐”고 따졌다. 김행 전 위원은 “아이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 전체적인 맥락이었다”고 했다.
(2)그러면서 김행 전 위원은 “총선 끝나고 고소할리스트에 진 선생님도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3)진중권 교수는 “예 하세요”라고 답했고, 김행 전위원도 “예 그럴게요”라고 했다.
(4)김행 전 위원은 “사람의 인생을 그렇게 말 한마디로 폄하하지 마시라. 제가 언제 강간당해 생긴애를 낳으라고 했나”고 했다.
(5)진중권 교수는 “수많은 사람이 그렇게 받아들였다면 본인이 표현하는데 잘못이 있었다고 인정하셔야 한다”고 했다. 두 사람은 이 문제를 놓고한참 동안 언쟁을 이어갔다.

그냥 물고 뜯고 할퀴고 치고 박고 난장판으로 싸워라

그러고도 남을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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