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반] 오늘 중소기업 면접 + 코딩테스트 보러갔다가 개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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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국갤러(211.41) | 2024.03.06 12:40
(3)조회수 1302 | 추천 21 댓글42
(4)오프라인 코딩테스트랑 면접포함 1시간 진행됨
(5)인사담당자로 보이는 사람이 자기소개같은거랑 인성위주 질문했고나머지 면접은 실무자분들이랑 마저 진행된다고 한 다음에 나갔어
(6)그리고 코딩테스트 한 다음에 혼나고 왔음
(7)나 아직도 면접관한테 혼난 상황이 머리를 멤돌아서 너무 힘들어.
(8)”이정도 실력인데 왜 본인의 프로그래밍 언어의 역량을 ‘중’이라고쓰셨죠? 이정도 수준인데 어떻게 이력서에 해본 경험이 있다고 쓰십니까.
(9)우리도 일하는 시간 할당해서 지원자분 보는건데 이정도면 저희를속이신거에요. 프로젝트도 본인이 정말 한건지 의심스럽습니다. 고생하셨고 다른곳에선 그러지 마세요. 이만 면접마치겠습니다. 조심히가세요.”
(10)그리고 나때문에 밖에서 서로 다투는거 같았어
(11)”아니 봐봐요. 요즘 챗지피티때문에 포폴 프로젝트만 믿으면 안된다
(12)니까요?”
(13)”oo님이 불러보자고 하셨잖아요.” 이러는거 오는길에 들었어
(14)나 진짜 이거 계속 머리속에 멤돌아서 아직 점심도 못먹고 있어
(15)먹으면 토할거 같아서…
(16)사람인 기준으로 120명 넘게 지원한곳이라서 진짜 일주일내내 이
(17)기업 면접만 준비했는데 트라우마 생긴거 같아
(18)너무 회사시설,복지,연봉 진짜 다 마음에 들어서 가고싶었던 곳이고
(19)잡플래닛 평점도 3.4로 높은편이거든
(20)지금도 땀나고 어지럽네
(21)상담사한테도 결과 알려줘야되는데 너무 고통스럽다
(22)NFT발행하기
면접관이 저런 말 할 정도면 이력서 구라핑이 심했을 거라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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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쿱쿱이젠 2024-03-11 08:58:50070
(2)팩트에 대한 반박이 없고 자기 힘든거 이야기 하는거 보니까 구라친 정도가 아니라 사기를 친것 같은데…. 이동
(3)추천 답글
(4)국비 끝나자마자 찔러본듯? 솔직히 국비 들어보면서 느낀건 수준이하에 심각한 코더라고 부르기도민망한 수준의 사람들 수두룩 빽빽이었음. 그런 사람이 상담사나 학원에서 올려치기로 써준 자소서,포폴 들고갔으니 털리는것도 이해는 감 [1]
(5)■추천 답글
(6)하라아빠 2024-03-11 11:53:43874
(7)실력 상 중 하 중에, 상은 시니어. 중이면 주니어. 하는 신입 으로 봄. 그런데 신입인데. 주니어로 찍은거로 보임. 저러면 안됨. 연봉으로 치면 상이면 억대연봉으로 봐야하고 중이면, 최소 7~억대 연봉까지 감.그런데 신입이 그걸 찍은거임. [17] 이동
(8)좆같은줄임말 2024-03-11 08:52520
(9)잉?? 경력직으로 간건가??? 신입인데 즁으로 한건
(10)가… [13]
(11)폴리페놀 1420 2024-03-11 08:59:00 81 0
(12)상담사한테 결과 알려줘야 한다는 거 보면 학원
(13)수료 얼마 안 남은 사람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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