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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무르 제국
– 티무르의 건국자는 일명 절름발이 티무르라고 불리는 티무르
–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만큼이나 엄청난 정복 군주로 평가받는 인물
– 오스만 제국을 꺽고, 이슬람 국가들을 정복해 티무르 제국을 세움
– 칭기즈칸의 후예를 자처했던 인물이였으며, 칭기즈칸의 명성에 흠집내지 않았던 사람
– 후에 이 티무르 제국은 무굴 제국의 시초가 됨
– 티무르는 자신의 세력을 갖춘 뒤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음
– 이 티무르가 말년에 병력을 잔뜩 모아서 치려고 했던 나라가 하나 있음
(하지만 티무르는 원정가던 중 병으로 사망)
명나라– 그게 바로 우리에겐 임진왜란으로 잘 알려진 명나라
– 당시 명나라는 영락제가 다스리고 있었음
– 영락제는 중국 한족 왕조 역사상 최고의 군주들인 한무제, 당태종 만큼이나 엄청난 정복 군주
(영락제는 홍무제 태조 주원장의 4남)
– 영락제는 전쟁이 일어나면 최전방에서 싸워 이겼던 무인 황제
– 그와 동시에 명나라의 전성시대를 만든 명군으로 평가받음
세계사 덕후들의 논쟁거리
만일 티무르가 명나라 원정길에서 사망하지 않았다면
티무르가 명나라를 정복했다 vs 명나라 왕이 영락제인데 불가능했다
(티무르가 명나라 가는 길까지만 보급을 받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