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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최민희입니다.
(3)2024.03.15. 09:16 조회 352
(4)봉도사, 저의 오랜 동지입니다.
(5)당 결정을 보고
(6)가슴이 아렸습니다.
(7)혼자 울었습니다.
(8)이재명대표께서도
(9)첨엔 방어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10)다만 해명과정의 실수로
(11)어쩔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12)오늘 아침 역 인사드리는데
(13)많은 분들이
(14)우울해 보였습니다.
(1)죄송하다 말씀드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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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서운함이 풀리지 않는다는 것
(3)봉도사에 대한 측은지심으로 가슴앓이 중이신 것
(4)잘 알고 있습니다.
(5)지금 이재명대표와 민주당은
(6)정치적 사활과 국가의 운명을 건
(7)선거전쟁중이니
(8)이재명대표를 믿고
(9)민주당에 힘 실어주심
(10)어떨까요…
(11)이런 가슴아픈 글을 써야하는 현실이 야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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