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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막뉴스 Do155115
(2)제주시 애월읍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3)자막뉴스
(4)준공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총 40여 세대 가운데절반가량이 미분양 상태입니다.
(5)자막뉴스 DOHESTE
(6)자구책으로 할인 분양에 나섰지만 입주자 모집은 쉽지 않습니다.
(7)바로 옆으로는 1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습니다.
(8)보호구 착용!
(9)기존 매물이 팔리지 않는 상황에서 주택 공급이 이어져,
(10)미분양 물량이 더 늘어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11)자막뉴스 DOTSTE
(12)현재 애월읍의 미분양 주택은 600가구가 넘습니다.
(13)도내 전체 미분양 주택 가운데 25%가애월읍에 집중돼있는 상황입니다.
(14)제주 미분양주택 현황
(15)자료: 제주도 단위 : 가구
(16)지난 1월 제주 지역 미분양 주택은 2,480여 가구.24년1월
(17)전달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18)제주지역별 미분양주택 비중
(19)애월 (25%)
(20)[한경(7%)대정(15%)
(21)조천(11%) 안덕(12%)
(22)지역별로 보면 애월읍이 가장 많고 대정과
(23)안덕, 조천, 한경 등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24)자료: 제주도 단위: 가구
(25)5개 읍면지역에
(26)70% 집중
(27)[한경[7%]185
(28)조천[11%] 안덕(12%)
(29)도내 미분양 주택의 70%가 이들 5개 읍면 지역에 몰려있는 겁니다.
(30)준공 후 미분양주택 현황
(31)역대 최대
(32)또,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080여 가구로,역대 가장 많았던 전월보다도 늘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33)이에 따라 제주도는 주택 건설 사업자에 대한
(34)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35)특히,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이 지난
(36)사업장에 대해 승인 취소를 추진하고,
(37)자막뉴스 Dossie
(38)준공 후 미분양 주택의 공공 매입 방안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39)주택 신축공사
(40)[허가표지판.
(41)다만 대다수 미분양 단지가 외지인과
(42)투자자를 겨냥한 고분양가 주택인 만큼,
(43)자막뉴스 LOVESTE)
(44)주택 공급 조절로는 미분양 해소 효과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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