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과 우울증을 앓던 60대 여성의 머리에서 발견된 것

건망증과 우울증을 앓던 60대 여성의 머리에서 발견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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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망증과 우울증을 앓던 60대 호주 여성의 뇌 속에서 8cm 길이의기생충이 발견되었다
(2)비단뱀 체내에서 주로 발견되는 회충으로 사람 몸에서 발견된 것은 이
(3)번이 처음이다
(4)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는 이 기생충을
(5)‘오피다스카리스 로베르시’라는 회충이라고 하였다이 여성은 비단뱀이 주로 서식하는 호수 인근에 거주했는데호수의 물을 떠서 요리에 사용했다고 말했다
(6)이에 따라 회충이 비단뱀의 배설물을 통해 물로 흘러들어갔고여성이 이를 직간접적으로 섭취하면서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7)산자야 세나나야케 호주국립대 전염병 전문가는
(8)또 다른 유충이 여성의 간 등 다른 기관에 침투 했을 가능성을염두에 두고 추가 치료를 진행했다
(9)이번 사례는 동물과 사람의 서식지 교차가 이어지는 가운데동물에게서 감염되는 질병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를보여주는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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