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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전 서구갑 후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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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홈 > 정치 > 정치일반
(2)[단독] “조선 지배보다 일제강점기
(3)더 좋았을지 몰라”・・・여당 또 ‘설화’
(4)입력 2024.03.13 12:00:32 수정 2024.03.13 12:00:32
(5)국힘 대전 서구갑 조수연 자신 페이스북에 망언”군주 책임 신하에 떠넘겨” 친일 이완용 옹호도국힘, 성일종·도태우 이어 ‘오럴리스크’ 또 터져
(6)● 국민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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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수연2017년 8월 25일. 3
(2)광복절과 국치일
(3)1910.8.29.은 대한제국이 일제에 倂(병탄)된 날로, 이 날 한일합방조약이 조인되었습니다. 8월에는 국경일인 8.15. 광복절과 망국일인 8.29. 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4)사람들은 망국의 주된 책임자로 이완용 등 친일파를 지목하고 그들에게 화살을 날리며 분풀이를하지만, 친일파가 없었으면 대한제국이 망하지 않았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5)이미 조선은 오래전부터 국가의 기능이 마비된 식물나라였고, 지배층인 선비들의 사회적 책임감도완전히 사라진 나라였지요. 을미사변(1895년)이 일어난 시기에 조선 상비군은 총 4,000명에 불과하였고, 궁궐 수비도 제대로 못해 일본 깡패 몇십명에게 속수무책으로 중전이 피살된 나라였으니 말다했지요.
(6)조선 망국의 책임은 어디에 있을까요. 일본 욕을 하지만, 당시는 제국주의 시대였고, 일본은 고양이,조선은 생선이었습니다. 생선이 된 스스로를 한탄하고 반성해야지 그것을 먹은 고양이를 탓한다고위안이 되겠습니까.
(7)망국의 제1 책임은 누가 뭐래도 군주인 고종입니다. 이완용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군주의 책임을신하에게 떠넘기는 것이죠. 고종이 군주 50년 동안 백성과 나라를 위해 한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갑오개혁, 을미개혁 등 몇 개 更張(경장)이라곤 하였지만, 전부 외세에 등 떠밀려서 한 것이고, 주체적으로 한 것은 거의 없는 무능한 군주였습니다.
(8)민비 치마폭에 쌓여 관직도 전부 돈 받고 팔았지요. 예를 들자면, 1890년(고종 27년) 1년 동안에 지금의 서울시장인 한성판윤을 25명이나 갈아치웠고, 1882년(고종 19년) 9월 1달 동안에 한성판윤을5명이나 교체하였습니다. 아침에 임명하고 저녁에 다른 사람을 다시 임명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믿기지 않지만 사실입니다. 이런 한성판윤 자리는 보통 10만냥~20만냥 정도 받고 팔았다고 합니다.
(9)대감부터 시골 현감까지 전부 돈을 받고 팔아넘기고, 양반에게는 세금과 부역을 면제시키고, 중인은 하는 일이 정해져 있다고 면제시키고, 노비는 노비라고 면제받고, 그래서 결국 인구의 50% 남짓일반 백성들만 세금과 군포, 부역을 도맡았으니 그들의 불만은 하늘을 찌르고도 남았지요. 소작료도 거의 50%였다고 하니 고생스러워서 어찌 살았을까요.
(10)그 때 백성들은 진실로 대한제국의 망국을 슬퍼했을까요. 그들은 봉건적 조선지배를 받는 것보다는 일제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 지 모릅니다.
(11)광복이자 망국의 달 8월에 이런 저런 상념에 젖어 봅니다. 새 정부는 복지도 좋지만 성장을 도외시하면 안됩니다. 우리 주변의 일본은 우리보다 GDP가 4배 많고, 우리를 수천년간 속국 취급을 한 중국은 수교때인 25년전에는 같았지만 지금은 6배나 많습니다. 미국이 물러나면 중국은 또다시 우리를 속국취급을 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12)지금 무작정 돈줄을 한없이 풀면 5-10년 후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요. 생색내기 그만하고 알뜰하게나라 살림을 해서 국가 경제를 일본이나 미국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지금 재정적자가 엄청 늘어나는데, 그 빚을 누가 갚을 것인가요. 저무는 한여름 8월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길,
(13)조수연 후보 페이스북 캡처

관상은 과학이네요~~

역시 국힘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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