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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크리스인
(2)시로서 블루스트라이프셔츠 ₩50,000
(3)코스트 ₩100,000
(4)메종 마르지엘라 넘버링 스트립넌씨₩300,000
(5)에르메스 olympe 이어지는 ₩100,000
(6)미타시 ₩1,000
(7)엠프렉티브 블랙카프스킨 디저트부스 ₩800,000)W 8,120,000
(8)해당 패션으로 온갖 커뮤에 올라온 800만원 패션유
(9)튜버의 착장의
(10)커뮤 댓글을 본 당사자의 후기
(11)근데 ‘주종 저그 느낌’ 저그 느낌이 많은데
(12)저는 주종 프로토스였습니다. |
(13)”주종은 저그가 아니라 플토”
(14)박신양 님 닮았다는 얘기는 너무 좋아요!
(15)”박신양 닮았다는 얘기 너무 고맙다”
(16)결국 옷걸이가 중요한게 박보검이 걸쳤으면 깔끔하니 예뻤을듯
(17)’박보검이 걸쳤으면 깔끔하니 예뻤을 듯’
(18)그러니까 옷에 800만원 쓰잖아요…
(19)박보검 차은우 였으면 이뻤을듯?
(20)”그 사람들 아니니깐 800만원 옷에 쓰지 ㅠㅠ”
(21)휴 너무 갔다 너무 갔어
(22)특히 저 노란스포츠머리는
(23)Y2K 이전인 X세대때전부터 매우 부정적인
(24)양아치나 반달 날라리 이런 류의 상징 포인트에다
(25)무테 안경까지 완벽하게 + 한쪽 귀걸이…
(26)”난 머리부터 완벽하게 잘노는 양아치지만
(27)무테안경으로 포인트를줘서 똑똑한이미지까지 줄꺼야
(28)라는 느낌을 주려는 언밸런스함
(29)’라는 느낌을 주는 언밸런스함’
(30)맞아요!!
(31)분석을 정확히 하고 계신데요..?
(32)”이 댓글 완벽한 분석이다”
(33)악세가 비싼건데 제목이 너무 악의적이다
(34)제일 싫었던 댓글 부류는 ‘저래 입고 헌팅한다고 생각
(35)해봐라 되겠냐?’
(36)이런 댓글들
(37)너무 개성입게 입는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생각 안했
(38)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39)좋습니다 여러분들 근데 이거에도 막
(40)악플 나는 거 아니야?
(41)이거에도 악플 다시면
(42)그 분은 진짜 제가 시간 빌 게이츠라고 생각하고
(43)존경의 뜻을 표현하겠습니다
(44)<800만원 착장 패션 유튜버의 후기>
(45)이렇게 해가지고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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