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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꽉 찬 도시락이 ‘5000원’…바가지요금 없어지니 전남 꽃
(2)축제에 ‘웃음꽃’
(3)입력2024.03.10. 오후 3:44 기사원문
(4)강현석 기자
(1)지난 8일 개막한 전남 광양매화축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5000원 ‘추억의 도시락’. 광양시는 축제장 음식 가격을 낮추기위해 입주업체 선정 시 가격을 평가항목에 반영했다. 광양시 제공. 이미지 텍스트 확인
(1)10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서 지난 8일 개막한 광양매화축제 행사장에서는 음식 대부분을 5000원에 팔고있다. 입점한 18개 음식점의 도시락과광양 대표 먹거리인 닭구이·광양불고기 꼬치, 매실을 이용한 주류인 ‘매실하이볼’ 등이 5000원이다. 하이볼은 주변에서 7000원에 파는 값보다 훨씬저렴하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광양시는 올해부터 축제 입장료 5000원을 받는 대신 방문객에게 행사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어치 상품권을 준다. 상품권만으로도 관광객들이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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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 9일 개막한 구례산수유꽃축제장도 ‘착한 가격’이 눈길을 끈다. 행사장내에서 파는 잔치국수와 우동은 6000원, 산채비빔밥·김치찌개·도토리묵·육개장·소머리곰탕은 1만원이다. 소주와맥주, 막걸리 등도 4000원이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83594?sid=102
보기좋은 우수 축제 사례입니다.
그동안 지자체가 축제유치만 신경썼지
주차관리, 먹거리 관리는 안했음
특히 먹거리는 전국 축제만 전문전으로
다니는 잡상인들이 비위생적이고
터무니 없는 가격과 양으로
축제분위기를 망치는데 100%기여를 했음
지자체가 허가하고 승인된 없체만
입점하고 가격, 위생관리만 제대로
했어도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었는데
늦었지만 바가지없는 축제가
많아질수록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5천원짜리 도시락
가격도 가격이지만 아이디어가
좋네요.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부모들의
도시락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