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ser-vo1sy9bb5r. 2년 전(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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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2001년 서울에서 의경으로 군생활
(3)했는데(1023중대) 김현정 누나 정말 매너 최곱니다.혼잡경비하고 빠르게 이동해야하는데 매니저와
(4)김현정누나 사이로 의경 300여명이 2줄로 지나가야하는어이없는 상황이 생겼는데 매니저는 욕하고 난리 났었죠.근데 누나가 진정시키면서 ‘왜 그러냐, 좀 기다리면되는건데, 힘내주세요. 화이팅’이라고 해주셔서 그때지나가던 3개 중대가 다 감동받았었습니다. 그때 한참전성기라 바쁘셨을텐데 화 안내고 웃으며 기다려주신것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잊지 못합니다.
(5)누나 너무 예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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