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퍼 부른 게 들통난 자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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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퍼 부른 게 들통난 자민당

(요약)

작년 11월 열린 자민당 청년 회합에 스트리퍼들이 참여한것으로 드러났음.

젊은 자민당 국회의원들이나 자민당 지방 의원등 50여명이 참석했는데, 회의 이후 회합회에 여성댄서들이 등장. 처음엔 옷을 다 입고있었으나 술이 들어가자 여성들은 옷을 벗기 시작했다고…

이때 찍은 동영상을 누군가 고발.

스트리퍼 부른 게 들통난 자민당동영상에서는 적어도 5명이 음악에 맞춰 스테이지나 연석 테이블 주변에서 춤을 추며 참가자들에게 바디 터치 등을 하거나 지폐를  입에 물거나, 댄서에게 입으로 건네주는 참가자나, 댄서의 의상에 지폐를 끼워 엉덩이를 만지는 참가자의 모습 등등등이 담겨있었음

기획한 의원은

“다양성의 표현이나 임팩트를 생각해 댄서를 초대했지만 부적절했다고 인식하고 있다. 강한 비판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반성하고 있다”라고 답변.

스트리퍼 부른 게 들통난 자민당(참가자 일부사진)

일본에선

“남자들만 있으니 괜찮은거 아닌가.. 스트리퍼가 부끄러움?? 여성을 존중해라”하는 옹호의견과

“괜찮지않은걸 아니까 여성의원을 안불렀겠지ㅋ 술과 여자가 없으면 정치를 못하냐”하는 비판의견이 나뉘는중

(+ 다행히(?) 비판의견이 더 많음)

자민당에선 세금은 1푼도 안썼다는것을 강조하면서도 국민들이 보기에 안좋다는것을 인식해 반성한다고 사과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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