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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흥국 “우파 연예인들 겁먹고 못 나와…나는 목숨 걸겠다”
(3)입력2024.03.08. 오전 8:22. 수정 2024.03.08. 오전 8:30 (기사원문
(4)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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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국민의힘 서대문을 국회의원 박진 선거사무소 개소식
(7)가수 김흥국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박진 국민의힘 의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 캠프 개소식에서서 참석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스1
(1)가수 김흥국이 “좌파 연예인들은 (선거에 앞장서는데 지금 우파(연예인)들은 겁먹고 못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정치권에 따르면 김흥국은 7일 박진 국민의힘 서대문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참석해 “나라를 위해서 국민의힘이 잘 돼야 나라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가정도 없고, 방송도 없고, 제 일도 없다. 제가 박진 후보 여기서부터 들이대서 전국에 국민의힘 공천 확정된 후보들 들이댈 것”이라고 지지 발언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3)김흥국은 대표적인 우파 연예인으로 꼽힌다. 지난 대선에서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지원을 위해 20일간 유세 현장을 찾았고, 16년 전인 2008년 18대 총선 때는 홍정욱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4)김흥국은 “저는 가수, 방송인 연예인이지만 지난번에 윤석열 대통령 지지 때문에 전국에다니면서 많은 걸 느꼈다”며 “안 좋은 것도 많이 보고, 정말 나라를 위해서 정치를 하는건지, 지역에 있는 분들을 위해 하는 건지 제가 그런 걸 자주 봤다”고 말했다.
(5)이어 “저는 정말 이번에 4월 10일 총선이 엄청 중요하다고 본다”며 “제가 목숨을 걸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 약속 꼭 지키시길 바랍니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