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분신 조용한 공천

(1)공천 탈락 반발 분신 시도 국민의힘 전당협위원장 영장기각
(2)입력2024.03.06. 오후 7:27. 수정 2024.03.06. 오후 7:42 기사원문
(3)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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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천 탈락에 반발해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이틀 연속 분신을 시도한 장일 전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구속을피했습니다.

(1)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재판부는 장 전 위원장에 대한구속영장실질심사 결과 “다시는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고, 증거는 이미 대부분 확보돼 구속의 필요성을인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2)장 전 위원장은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서울 여의도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인화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뿌린 채 경찰과 대치하다 스스로 불을 붙이고 현장 경찰관의 안전을 위협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3)앞서 장 전 위원장은 노원갑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당 공관위가 발표한 경선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공천에서 자동배제됐습니다.
(4)장 전 위원장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원에 출석
(5)하며 취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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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것”이라며을 들러리
(8)세웠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