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익숙한 맛이 나던 값비싼 음식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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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는 킹크랩을 20대 후반에 회사 회식으로 처음
(2)먹어 보았다. 환상적인 비주얼의 게 다리를 보는순간 도대체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다. 옆자리에 노래방에서 노래 안 부른다고 혼내던 불편한 상사가 앉아있다는 것을 순간 잊을 정도였다. 그리고 마침내 게 살을 입에넣는 순간.
(3)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정말로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며굳어 버렸다. 맛이 크래미랑 너무 똑같았기 때문이었다.먹는 내내 아니 크래미는 도대체 어떤 기술을 썼길래 이 정도로 실물 킹크랩이랑 비슷한 맛을 낸 건지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4)오후 9:58 · 2022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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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프랑스를 대표하는 디저트 몽블랑. 알프스 산맥의 높은 봉우리에 쌓인 만년설을 연상케 하는 이름에 요리 강국 프랑스의 디저트라니 얼마나 맛있을까 상상만 해도 두근거렸다. 일본 여행에서몽블랑을 파는 가게를 발견하고 처음으로 입을댔다.
(7)바밤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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