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파업으로 쿠팡에 돈 벌러 갔다는 전공의 근황

의사 파업으로 쿠팡에 돈 벌러 갔다는 전공의 근황

이미지 텍스트 확인

(1)[현재 전공의 상황]
(2)운동도 하고 생활비도 벌겸 알바를 함쿠팡맨해서 일당 20-30 만원 벌었고잠 잘 시간도 많고 밥먹는 것도 편하다하는 일에 비해 버는게 괜찮다고 전함
(3)그랬더니 댓글로 알바 팁을 알려주고어떻게하면 일을 할 수 있는지 물어봄
(4)난 그거 깨우치는데 20년 걸렸는데…
(5)쿠팡 물류센터 관리자로 있는 친구가얼마전에 온 알바생 얘기를 해주는데
(6)뭔가 묘하고, 일도 빠릿빠릿 잘했다함첫날 근무하고 말씀드릴게 있다더니비효율적인 시스템을 지적하는데다가이렇게 하는게 어떻겠냐 건의하는데그 내용이 한 번도 생각해본적도 없는신박한 내용이라 본사 파견직원인줄..
(7)다른 물류센터에서 일을 했었냐니까전 직장에서 좀 비슷한 일을 했다고 함
(8)기존 알바들이랑 뭔가 다른 녀석이라알바인데도 팀장으로 뽑고 싶다고 함
(9)ps. 정부 정책의 효과가 엄청난 듯
(10)의사 낙수 효과가 쿠팡까지 내려간듯무슨 과 후배였을까 갑자기 궁금해짐

!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