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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대 이야기[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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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우리엄마쿠팡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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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나 외동인데 울집 돈 별로 없어서 아빠도 투잡뛰고 엄마는 새벽커팡 알바 뜀 그리고 맴날 밤새서 쇼핑이나 반도체 부업도 함근데 학원에서 쌤들이 맨날 공부자극한다고
(7)공부안하면 쿠팡 같은데 가는거다 그러는데 솔직히 마음이 찢어짐 일기쓰다가 여기다도 털어놓고싶어서 갖자기 눈물나네
(1)베플 ㅇㅇ 2022.11.2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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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애들 가르치면서 이상한 편견 주입하는 거 존내 생각 없어보임 그 새끼들이 이상한거야 주눅들 필요 전혀 없음 열심히 일하시는 갓뿐인데 무슨… 딸린 자식들굶기는 게 쪽팔린거지
(3)베플 ㅇㅇ 2022.11.21 03:21
(4)나도 학교에서 수업하는데 창문밖에서 공사하시는 분들 있었거든 영어쌤이우리한테 너희 공부 안하면 저사람들이 하는 일한다 ㅇㅈㄹ햇는데 쌤이 그말하자마자 반애들끼리 눈빛 주고받으면서 쌤 욕했음 하진짜 오히려 쌤이못배운거 같았음 ㅋㅋㅋㅋ 수업도 ㅈ도못하면서 누구 직업을 비하하는지참
(5)베플 ㅇㅇ 2022.11.21 03:20
(6)ㄹㅇ 아무렇지않게 직업비하하는거 어디 모자라보임
(7)베플 ㄴㄴ 2022.11.21 11:53
(8)댓글달려고 로긴했는데 부모님 열심히 일하시는거 너무 멋지신데? 학원선생이 미친듯.. 일할 수 있는것만으로도 이미 너무 멋진분들인데 생각없이 말하는 학원선생지가 뭐라고.. 진짜 선생 자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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