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저격 유튜버” 보복 폭행했던 조폭 근황

(1)덩치 큰 남성 3명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 남성을 에워싸고 때립니다.
(2)피해자가 비명을 질러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3)손에는 너클을 끼고 있던 이 남성들, 폭력 조직 ‘안양 타이거파’ 소속입니다.

(1)폭력조직을 ‘저격’하는 유튜버를 보복폭행하도록 사주한
(2)혐의로 수사를 받던 30대 조직원이 구속될 위기에 놓이
(3)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20·30대 ‘MZ조폭’의 보복극이 결국 죽음으로 이어진 겁니다.
(4)’이번에 들어가면 못 나온다’…극단 선택
(5)채널A 취재결과, 수원지검 안산지청에서 특수상해 교사혐의로 수사를 받던 ‘수원남문파’ 출신 A 씨가 구속심사직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A 씨는 경기도의 한 모텔에서 사망했습니다. 전과가 있는데다, 다른 사건으로 재판을 받던 A 씨는 이미 한차례 구속심사에 불출석한 상태였습니다. 사망 전 가족에게 “이번에 (교도소) 들어가면 못 나올 것 같다”는 취지의 말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검찰은 유튜버를 직접 폭행한 20대 조직원 3명과 폭행을교사한 30대 조직원 2명에게 범죄단체활동 혐의를 ㅊ가해 구속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