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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용팔이’ 김용남과 ‘쌍칼’ 김정운
(2)용팔이라고 80년대 유명한 정치깡패가 있었음
(3)이 사람이 안기부 지시에 의해
(4)신당 만들려는데 가서 깽판쳐서 유명해진 사람임
(5)(영화 내부자들에서 정치깡패 이병헌 역의 모델)
(6)’내가 왜 ‘쌍칼’이고 ‘길칼’인지 알아요?
(7)헝가만 안 놔둔다니까 내가 진짜로
(8)그런 용팔이의 오른팔 쌍칼
(9)칼을 아주 잘사용한다고해서 붙은 명칭인데
(10)용팔과 항상 함께 했음
(11)평생 충성을 몸 바쳐오고
(12)용팔이의 배신으로 인해 15년형 받고 감옥까지 가지만 용팔이를 믿었음
(13)용팔이도 이런 동생이 고마워서
(14)쌍칼이 감옥 나갔다올동안
(15)쌍칼 가족 다 챙겨준다 해놓고
(16)하나도 안챙겨줌
(17)밖에서 사업 잘되는거 다 듣고있는데
(18)본인 가족 안챙겨줬다는 소리 듣고 감옥안에서 칼날을
(19)김용남 대표이사 취임식
(20)피카소 관광호텔
(21)용팔이 역시
(22)쌍칼이 감옥간 이후 사업이 승승장구하는듯 했으나
(23)결국 다말아먹고 망함
(24)다망하고 아무것도 없음에도
(25)쌍칼이 여전히 칼침 놓는다고 하고 있으니
(26)EBS에 화해하게 해달라고
(27)’내가 왜 ‘쌍칼’이고 ‘칼’인지 알아요?
(28)형 가만안놔둔다내니까가진짜로
(29)쌍칼은 자기를 항상 피해다니다가
(30)방송에서 만났으니 방송내내 칼침 놓는다고 협박함
(31)”형 혼자 살나를 팽개치고 가서 형이 지금 잘살고 있어?겠다고
(32)응? 그거 아니잖아
(33)김용남 163세
(34)용서어떻를게(청해야) 상대방이 화해해 줄 수 있을까
(35)그런 것도걱정되고요
(36)용팔이도 자기가 다 잘못했고
(37)어떻게 하면 용서받을수 있을까(칼침안맞을까 걱정 중
(38)내가 흉기공격당했을로때솔직얘기합시다히
(39)기로했죠그때 내가 연희동에서 만나
(40)아니 내말을들어보라니까
(41)본인은나타나지도 않고 없었어. 내 눈에 보이지도 않았어
(42)방송하는 내내 칼침 놓고 싶어함
(43)|랑탕히말라야 (Iantang Himalayas 해발 7.225m)
(44)EBS에서 화해대책으로
(45)네팔 히말라야 등반 한번 같이 시켜줌
(46)그 과정에서 동생 쌍칼이 저체온증으로 퍼짐
(47)30분안에 병원에 도착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한 상황
(48)용팔이가 극진히 간호해줌
(49)헬기타고 병원 ㄱㄱ
(50)간신히 살아남
(51)간호 하던 용팔이도
(52)형으로서 마음이 아프죠
(53)그냥못보겠더라고
(54)내가끈기있게이 오는 모습을 보고내 마음이 어찌 열리지 않을 수 있겠어형을보형니까
(55)결국 자기 목숨살려준 용팔이를 용서함
(56)정말 고맙다
(57)(살았음)
(58)정운아 용서해줘서 고맙다
(59)역시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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