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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10대에겐 한물간 가수인줄 알았던 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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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는 고윤하라고 하고요
(2)활동은 윤하라는 이름으로 하고 있어요
(3)저 누군지 혹시 알아요?
(4)<놀면뭐하니도 나오시고...
(5)아 테레비에 나와가지고~
(6)처음 보는 친구도 있죠?
(7)이름만…
(8)혹시 이 노래를 들으면 알까 싶어서..
(9)하루에 네 번 사랑을 말하고
(10)여덟 번 웃고
(11)여섯 번의 키스를 해줘
(12)<비밀번호 46>이라는 노래고
(13)- 이거 노래방에서 애들이 많이 불러요
(14)-이거 노래방에애들이 많이 불러요서
(15)- 명곡이죠
(16)진짜요?”
(17)탑차트에 있어요
(18)맞아 맞아

요즘 10대도 비밀번호 486 부른다는 말에 깜짝 놀란 윤하

+보통 10대 애들이 옛날 노래를 아는 경우는 예능이나 ott 유툽에서 출연자들이 옛날노래 흥얼거리거나 배경음으로 나와서 가수는 모르는데 노래는 아는경우도 은근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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